아소우 미츠아키
시안
4.5(263)
부모님에게 죽임을 당할 예정이었던 나는 태어났을 때 평생의 행복을 다 써버렸다― 변변찮은 남자만 걸리는 바텐더 스미레는 행복을 포기한 채 살고 있다. 부모님과도 소원하고, 외로움에도 익숙한 줄 알았다. 하지만 먼 친척인 대학생 유신과 재회하여 자신을 따르는 그와 지내는 동안, 그와 보내는 시간에 평온함을 느끼게 된다. 한편, 스미레를 향한 유신의 마음은 점점 커져 가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히데 요시코
4.4(338)
사람으로 북적이는 그 거리에서 동급생인 야시로가 여장을 한 채 있는 것을 목격하고만 모모세. 그날 이후로 ‘그 아이’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한편, 그런 모모세의 낌새에 당황하면서도 열기를 가득 담은 시선을 피하지 않는 야시로는 그가 건네준 여고 교복을 입고 그의 앞에 서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