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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외 2명
총 10화
5.0(176)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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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외 2명
총 10화
5.0(2)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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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3.9(8)
미즈노는 성실한 성격과 깔끔한 외모로 인해 학생들에게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런 미즈노에겐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야한 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인식하여 29년간 한 번도 사정한 경험이 없다는 것. 몸도 마음도 건전한 후배, 테지마와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미즈노는 우울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에서 취한 미즈노는 자신의 비밀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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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3.6(18)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유이토는 아버지의 친우인 사카키 가에 입양되어 친자식 못지않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 다정함은 형인 케이타도 마찬가지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유토를 친동생처럼 아껴주었다. 그런 케이타에게 언젠가부터 짝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던 유이토. 이 마음은 가슴에 묻어두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던 어느 날, 수상한 가게에서 수상한 음료를 마시게 된다. 「이 음료를 마신 사람은 좋아하는 상대를 포로로 만들 수 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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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2(42)
일밖에 모르는 성실한 변호사 쿠도 다이키에겐 비밀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인적이 드문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는 것. 그 배덕감 넘치는 행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한 사람이 문을 열어 하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찍어간다! 게다가 사진을 빌미로 협박받은 건… ●널 섹스 연습 상대?! 어떤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남창’ 역을 맡기 위해 입이 무겁고 뒤끝 없는 연습 상대를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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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30)
부처만큼 완벽한 미남은… 놀랄 만큼 XX를 너무 못했습니다.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아리나가 젠은 본사로 복귀 후 만난 상사 타카라다 히데아키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아리나가는 타카라다 과장이 헤테로여도 반드시 함락시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날부터 고군분투하고. 온갖 수단을 다 쓰며 노력한 보람이 있었는지 소원대로 타카라다 과장과 사귀게 되고, 밤을 함께 보내게 되지만…. "이건 무슨 시련인가? 아니면 천벌…?" 젠은 마치 건강식같이 심심한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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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27)
남자 둘이서 오래된 찻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가구 연립주택 중 한가운데 있는 낡은 집을 개조하며 유명해진 카페에는, 여성 손님에게 은근히 인기가 많은 두 사람이 있다. 아름다운 검은 머리에 온화한 인상의 점장 리오와 더부살이로 일하는 프랑스인 사샤. 사실, 이 둘은 남몰래 사귀고 있는데??! 프랑스인 사샤와 일본인 리오의 알콩달콩한 STORY! [BOKU NO SACHA]ⓒTaka Nanai 2017 First published in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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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918)
오메가니까 알파에게 이끌린다, 그게 필연? 안경, 주근깨 연애에는 둔감한 오메가… 그것이 시모츠키 슈. 학창 시절 사소한 일 때문에 연상의 알파, 사츠키 아야메에게 빈번하게 놀림을 당한다. 제멋대로 말을 거는 아야메 때문에 슈는 괴로워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졸업으로 겨우 자유로워졌다고 기뻐한 것도 한순간, 두 사람은 직장에서 재회한다. 정말 싫어했던, 하지만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상대. 페로몬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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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9(1,407)
팔불출 엘리트 마츠오와 초둔감남 대학생 유우키의 감질나는 사랑에 드디어 변화가―?! 전업주부 마사키, 엘리트 회사원 히로무, 두 사람의 사랑의 결청체인 히카리와 히나타. 이웃인 유우키와 마츠오,모치즈키 가족이 더해져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후지요시 가족. 어느 날 히로무 회사의 ‘가족의 날’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마사키와 아이들, 그리고 유우키. 마츠오가 유우키를 주변에 '단순히 후지요시의 이웃사촌'이라고 소개하자 유우키는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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