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요우
AK 커뮤니케이션즈
4.3(12)
1950년대 일본. 세이시로는 전쟁의 트라우마로 매일 밤 혼자서는 잠들지 못하고,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건, 다정한 주군 미국 병사 짐. 짐은 세이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건, 이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인지도 몰라― 타산적인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였지만 달콤하게 안겨 잠드는 날들은 점차 세이시로의 마음을 녹여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소장 4,000원
세이나 안지
3.9(43)
우유부단한 성격과 사랑이 서툰 아츠시에게 인생 최대 인기 시즌이 왔다…! 미련이 남아있던 아츠시의 마음을 이용해 다가가는 전 남친 엔라쿠와 아츠시를 감싸듯이 꼬시며 약탈을 노리는 시키. 이 둘은 사실, 같은 사람에게 반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닌 라이벌 사이였다. 「같이 안을 테니까 기분 좋았던 쪽을 선택해줘.」 라며 시치미를 떼곤 번갈아 격렬하게 삽입하는 두 사람. 마킹 당하듯이 쾌락을 주입 당하며 몸을 겹치는 나날에 아츠시가 내놓은 답은?
대여 2,100원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