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
(주)현대지능개발사
3.8(37)
여성 손님 사이에서 팬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미남 클럽 점원 아사토. 어느날 쓰레기통에 빠져 허우적대는 작고 귀여운 타입의 미요시를 구출한다. 같은 건물 보이즈바에서 잡일을 도맡아하는 밝고 순진한 그가 때때로 보이는 겁에 질린 모습이 마음에 걸린다. 이후 손님인 척 보이즈바를 방문한 아사토는 즐겁게 일하는 미요시의 모습에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날 밤 미요시가 울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표제작인『킥 미 보이』를 비롯해 우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하루타
3.8(46)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츠지와 섹프 관계를 이어가던 유우토. 그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섹스의 궁합과 유우토를 「귀엽다」고 칭찬하는 말버릇뿐. 성욕만 채울 수 있으면 누구라도 좋았을 텐데, 츠지와의 만남은 점차 어떠한 갈망을 낳게 되고―
후카이 유우키
3.0(5)
학원 강사 소네는 학원장 도지마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도지마는 죽은 아내를 지금도 사랑하며 반지를 빼지 않고 있다. 결코 보답받지 못할 사랑… 그래도 상관없다고 계속 그를 좋아하기로 결심하지만 ̄?
대여 1,200원
소장 2,800원
카키네
3.6(26)
시라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한 남자, 키사카는 과거에 시라이와 모종의 인연이 있었다― 몇 년 전 우연한 계기로 키사카가 시라이를 덮친 이후 마주칠 일이 없었던 두 사람이었지만, 재회와 동시에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
아카가와 사강
4.7(809)
행성 개척 임무를 받은 신은 매일 지구에 있는 친구이자 기술자 루키야에게 정기 보고를 한다. 밤마다 루키야를 떠올리며 AI와의 유사행위를 하는 스스로를 자조하며 마음을 전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임한지 3번째 생일, 드디어 지구로 귀환할 날을 맞이하는데―. 이외 숲속 깊은 곳에 사는 아름다운 청년과의 순수한 BL 동화 「두 사람만의 에버 에프터」 호의를 못 견디는 “호감 거부증” 청년의 사랑을 그린 “청개구리 왕자님”도 수록한 조용하지만 마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킨교바치 데메
4.2(53)
10년 전 여름, 혼자 먼 섬에서 체류하던 타카후미가 만난 것은 갈색 피부색의 소년 우미. 대학생이 된 타카후미는 새콤달콤한 추억을 품고 오랜만에 섬을 방문하여 줄곧 소식불통이었던 우미와 재회한다. 하지만 재회해도 우미의 반응은 예상과는 달리 어쩐지 냉담하기만 하다. 그렇게 친하게 지냈는데 이상하다며 위화감을 느끼던 중 취기를 빌려 우미와 몸을 섞은 타카후미는 스쳐 간 여러 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우미의 일면을 알게 되는데――?!
대여 1,440원
소장 3,780원(10%)4,200원
키타하라 리이
4.3(78)
철들기 전부터 소꿉친구였던 유이와 료. 항상 곁에 있는 것이 일상이었던 두 사람이었지만, 유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을 경계로 세계가 달라진다. 유이의 머리색이 변화하고, 감정이 고조될 때마다 신비한 현상이 일어나고,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능력도 개화하기 시작한다. 점점 유이가 "평범"하지 않게 되어가고― 【꽃】 【기억】 【바다】의 마녀가 테마인 미스테리어스한 3부작.
소장 4,900원
SHOOWA
4.0(82)
한겨울 밤에 유곽 앞에 버려져 유녀들 손에 길러진 키요히토. 운명에 몸을 맡기면서도 키요히토는 담당의사에 대한 마음을 어릴 때부터 남몰래 가슴에 숨겨왔다. 가게 제일의 상품이 됐지만―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표제작 2부작을 포함해 단편 5편을 수록한 재치 있는 작가 SHOOWA 최신 단행본!! 수록작품 월영 호모 연전대 마모룽저 죄를 감추다 쥬그리노 쥬그노 신기루
쿠니에다 사이카
3.9(51)
서양 저택에 가둔 순진무구한 동생 카스미를 헌신적으로 시중드는 무뚝뚝한 남자 카노우. 주인인 카즈히코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카노우에게 밤 시중을 들도록 명한다... 오직 이 사내의 격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밝혀지는 세 사람의 비밀과 본심, 사랑... 죽은 이가 풀어내는 마지막 하루란 과연? 저자의 혼신의 힘을 담은 작품들이 수록된 다채로운 걸작집. ⓒ Saika Kunieda 2007. Originally Published i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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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 데리코
4.1(124)
탐정 사무실에서 일하는 조사원 우츠기는 대학 교수 야마시로에게 아내의 신변 조사를 의뢰 받는다. 조사를 해 보니, 남편과 같은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수 오쿠조노 슈지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이 판명된다. 그러나 그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야마시로가 사랑한 여성을 오쿠조노가 빼앗는다」는 패턴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었다―… 복잡하게 뒤틀린 연애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지적인 남자들. 그런 그들의 관계에 스스로 몸을 던진
3.7(11)
'그렇게 양지에서 살라고 했는데 그 녀석은 이 세계로 돌아와 버렸다.' 치쿠쿄회의 간부 보좌 난미 류스케는 화가 났다. 지난날 동생처럼 귀여워했지만 본인의 미래를 생각해 조폭 세계를 떠나게 했던 쿠니키 리오가 변호사가 되어 조직의 젊은 법률 고문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 배신이나 다름없는 인생의 선택에 실망해 리오를 차갑게만 대하는 류스케. 그러나 리오의 가슴에는 누가 뭐라던 그럴 수밖에 없는 한결같고 뜨겁고 비밀스러운 마음이 타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