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가야 치가야
시안
4.0(120)
해변의 개업 의사&게이 서퍼와의 은밀한 사랑. 별 세개를 받은 레스토랑 전 셰프의 장년층 실버 커플의 기념일. 사이보그 의족 개발 박사&미남 조수와의 페티시 SF. 고등학교 영어교사&강아지 같은 남고생과의 청춘 러브. 왕 전속 매부리&산신과의 음란한 밀회. 다양한 타입의‘선생님’과의 연애를 그린 주옥같은 옴니버스 스토리! 중후한 어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히데 요시코
4.1(98)
안타까움이 아름답게 마음을 울리는 히데요시코의 라쿠고 시리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런 사신의 사랑. [금붕어 잡기] 게으름뱅이 요헤이와 그에게 들러 붙어 있는 가난의 신. 둘은 어느 사이엔가 부부 같은 관계가 되지만… [데라시네의 꽃] 장수를 기원하여 이름 붙여진 쥬게무 쵸우스케 씨는 막부 시대의 끝을 맞이하고, 문명개화의 소리를 듣고, 두 번의 큰 정쟁에서도 살아남아 현대를 살아가고 잇다.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가 마음을 기댈 곳
키노시타 케이코
4.2(177)
당신과 만날 수 있는 집착…역. 보기에도 초라한 중년남 키스기와 호스트 클럽 넘버 투인 오오요시가 재회한 곳은 잠들지 않는 거리 ‘신주쿠’.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요!! 인생에 절망하고 있던 오오요시를 구해 준, 나의 천사!! 이제 겨우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건만… 어째선지 키스기는 하나도 기운이 없다. 그런 키스기를 위해, 생애 첫 사랑을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어택해보지만….
오게레츠 타나카
4.5(836)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이 우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시절에 음침한 안경잡이였던 나에게 뻔뻔스럽게 시비를 걸던 흑역사 와시자와 나츠오. 몇 년 후에 나는 나츠오와 재회했고, 고백을 받았다. 이건 절호의 기회다. 사귀어서 반하게 한 다음,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려주겠어! [풀어지는 괴물] “어차피 또 때려서 끝날 거야.” 나츠오와 고등학교 시절에 같이 어울리던 하야시다는 경박한 회사 후배 슈나를 술에 취해 유혹해서 섹스 파트너가
나츠미즈 리츠
4.2(302)
어느 날 아침, 하야시는 전라가 되어 남자와 자고 있었다. 상대는 거래처 담당으로 '호모'라고 소문이 난 시노하라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하야시는 시노하라에게 관계를 가졌다고 듣게 되어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그건 시노하라의 거짓말이었다. 항상 냉정하고 어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노하라가 얼굴을 붉히고, 울고, 화를 내는 등 분주하다. 하야시는 평소와는 다른 시노하라가 묘하게 귀엽다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