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쇼코
(주)현대지능개발사
4.6(406)
니시나가 회의를 하기 위해 들른 카페는 학생 시절 친구인 미야마가 오너로 일하는 곳이었다. 10년만의 재회를 반가워하는 니시나와는 대조적으로, 미야마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무뚝뚝하다. 분명히 존재했던 “우정 이상”의 관계. 애절한 ‘첫사랑’을 했던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걸까─?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Shoko Hidaka 2012.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야마시타 토모코
4.1(106)
7년 전, 너는 나를 안았다. 하지만 그 후 우리들은 그날 밤을 잊고「친구」인 척을 계속하고 있다…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의 본심을 알 수 없는 미로. 하지만 만지고, 보고, 부딪혀 줬으면 좋겠다. 갖가지 욕망이 혼재하는 이 마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사랑」일까? 특별한 마음을 담은 단편집.
아가타 이토
미디어팜
4.0(161)
"분명 평생 사라지지 않는 상처가 된다' 대학생 카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원래 담임이었던 히이라기 선생님. 유혹하면 다 받아주는 선생님이지만, 연락을 하는건 늘 카이부터. 졸업식날 고백과 함께 부탁했던 피어싱을 받은 구멍도 안정되지 않고 앓고 있을 때, 선생님께 애인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을 카이는…"
대여 900원
소장 2,000원
아소우 미츠아키
4.0(114)
대기업 제네콘에 근무하는 사이토는 특정한 상대는 만들지 않고 취향인 노멀을 조금씩 건드려왔다. 관계는 하룻밤뿐, 같은 남자에겐 다시 안기지 않고 문제가 생긴 적도 없었다. 그러나 이가라시란 남자는 다음날 회사까지 쳐들어왔다. 그는 아무리 매몰차게 대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이토를 유혹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야. 얼마든지 시험해, 사이토 씨 성이 찰 때까지." 반복되는 달콤한 말, 충만한 쾌락… 다시 몸을 허락하고 시간을 함께하
대여 1,200원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