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으려고 했는데 낚여버렸다?! 29살 독신, AV 스카우트맨인 나라사키 나츠미가 길거리에서 말을 건 미인 여대생 “메이코”. 만난 지 30분 만에 호텔로 가자는 육식계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소에 데려간 후 실은 예쁜 얼굴을 한 남자라는 걸 알게 되고 입이 떡 벌어진다. 하지만 남자라도 괜찮으니 설득해 오라는 소리에 함께 호텔에 들어가게 되고, 좋은 분위기가 되나 싶더니 설마 했던 정조의 위기가―!! 미인 누님의 실체는 노멀을 잡아먹는 여장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