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 요다카
AK 커뮤니케이션즈
4.8(356)
표면상으로는 택배 기사지만 밤에는 어둠의 세계 ‘운반부’로 일하는 스도는 묘하게 신경 쓰이던 이웃 우노와 전골을 먹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만취한 우노와 함께 잔 다음 날부터, 우노는 눈에 띄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숨겼던 속마음을 들켰나 불안해하던 스도는 거리에서 불량해 보이는 건달에게 붙잡힌 우노를 발견하고 반사적으로 손을 끌어 함께 도망친다. 적의 공격을 받아 빈사 상태에 빠진 스도를 구한 것은 마녀의 후예인 우노와의 섹스 계약―.
소장 4,000원
고토 코메마루
3.7(15)
“형, 얼마 동안만 내 연인이 되지 않을래요?” 「연애 경험 제로」로 위기에 직면한 39세의 나츠로는 집 앞에서 남녀가 싸우는 걸 목격한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 순간, 남자가 갑자기 나츠로에게 키스를 하는데...?! 자신을 류노스케라고 소개하는 남자는 여자에게 어째서인지 나츠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데다가 나츠로에게 조금만 더 연인인 척 해 달라고 부탁한다…. 얕고 넓게 여자를 좋아하는 플레이보이× 연애에 무지한 동정남의 서투른
안 유카리
3.9(15)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의 금발 왕자님과 무뚝뚝한 건설 노동자 중년남, 국경도 신분차도 극복한다?! 역 신데렐라 이야기♥ 이국땅에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유럽 작은 나라에서 일본을 방문한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왕자 네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성에서 보내는 답답한 생활에 이골이 난 이 막내 왕자는, 짧게나마 자유를 만끽하고자 일본에 도착한 날 즉시 탈주!! 도망치던 중에 공사 현장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투박하고 거세어 보이
대여 2,100원
니타코
4.6(546)
늘 넣는 쪽만 했던 탑 게이 아즈마는, 중도 입사한 니시오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다! 상사와 부하 사이지만, 어찌저찌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아즈마는 남자와 처음 연애하는 니시오를 위해서 “그럼 처음엔 내가 안기는 쪽을 할게!” 하고, 남자답게(?) 처음을 바치기로 했는데?! 아빠끼리 결혼이라뇨?!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중학생들이 아빠들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에 휘말리는 패밀리 러브 코미디 동시 수록♥
미즈이아마
4.3(81)
첫경험인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무서워…!! 빚을 갚기 위해 헤테로지만 남성 전용 업소에서 일하게 된 와카세 유우(예명:미유). 기다리던 첫 지명은 시노부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 오타쿠 남자였다. 사나워 보이지 않는 상대라 안도하는 것도 잠시, “BL에 나온 플레이를 체험하게 해 주세요!!” 라며 만나자마자 무릎을 꿇는데?! 처음이면서 엉덩이로 잘 느끼는 게 야하고 귀여워♥ 인기작가 미즈이아마의 음란 코믹 BL 출시!!
U
4.8(1,527)
「뒤를 해주는 업소 가본 적 있어요?」 기분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에키는 후배의 한마디에 스스로 항문 자위를 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항문에 시험 삼아 넣은 건전지가 빠질 생각을 안 하는데?! 황급히 병원에 방문한 사에키는 소화기과 키리시마 선생님에게 진찰받는다. 전립샘 부위에 대해서 상담을 나누다 결국, 선생님이 손가락으로 직접 만지며 설명하자…그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선생님께서 삽입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쿨하고 테크니션한 의사×밝힘증
대여 2,000원
sono.N
4.8(394)
SNS에서 화제였던 50대×60대 BL!! 세대별로 삶의 궤적을 쫓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 50대 회사원인 카즈히코는 열 살 연상 마코토와 연인이자, 아버지와 아들이자, 가족이다.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난 이후로부터, 변한 것과, 변함없는 것…. 두 사람이 키운 사랑과 인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작품.
우스이 이로하
4.6(760)
“양복 안은 이렇게나 야한데 어째서 숨기는 거야.” 쿠도는 한창 잘나가고 있는 샐러리맨.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것이 계속해서 마음에 걸리는 상황. 연하인데도, 뻔뻔하고 분위기 있는 목수인 사토를 만나 “사랑받는 쪽”은 남자로서 굴욕적인 것일 텐데, 몸을 맡기는 달콤함에 점점 빠져 가는 쿠도. 그러나 진심을 숨기지 않는 사토는, 지금까지 쿠도가 여성과 해 온 것 같은 임시적인 연애관계는 싫다고 말하며 한 걸음을 내디딜 것을 재촉하는데…?
덴조
4.2(208)
어릴 적, 아버지가 데려간 게이 바에서 만난 여장 미인 요코에 반해버린 나기사. 대학생이 되어서도 첫사랑을 잊을 수 없던 나기사는 기적적으로 요코와 재회한다. 요코는 여장을 그만두었지만 만남에 흥분한 나기사는 기세등등하게 요코에게 고백! 그러나 단번에 차이고 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나기사에게 요코는 「남자랑 섹스할 수 있어?」라며 한번 해보자고 말을 꺼내는데?!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니야마
4.7(1,992)
「이용은 계획적으로」 스핀오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다린 상남자 형님편!! 11년 전, 사채업자 고다이 미노루에게 거두어진 대학생 토이 후타로. 키워준 은인, 미노루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살아오던 중 미노루의 이부자리에서 몹쓸 짓을 하다 본인에게 들키고 마는데…?! 겁에 질린 후타로에게 주어진 임무는… 호스트 클럽에서 일하는 것. “매상 1위를 하면 전부 네 마음대로 하게 해주마.” 험악한 인상의 야쿠자 형님(사실은 마음씨 고운 애견가)과
대여 1,800원
소장 3,500원
이나바 하루
2.8(52)
히키코모리 사사키 카네오미 앞으로 갑작스레 배달된 것은 “최신 자율형 휴먼 자위용품”?! 움직이고 말도 하고 펠×까지 가능한 남자 아이 모양의 자위기구였다!! 즉시 반품하려 했으나, 자신을 써 달라며 몇 번이고 매달리는 바람에 결국…. 표제작 외 4 개의 단편을 수록한 펠×와 에로가 듬뿍 담긴 단편집♡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