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미 마유
블랑코믹스
3.8(26)
상점가 구석에 위치한 중고 레코드점 ‘키츠네 레코드’. 그곳에는 점장 쇼지와 그가 주워온 청년 타이가 살고 있었다. 쇼지와 만나기 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타이는 한 번 들은 선율은 전부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쇼지는 생활력이 없고 어딘가 아슬아슬한 타이를 열심히 돌봐주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점장과 점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타이는 쇼지와 닿으면 가슴이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데…?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아이카와 후우
4.1(145)
"그럼 같이 죽을까요?"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부당하게 회사에서 해고당해서 인생의 밑바닥으로 추락한 하라다.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고자 하지만 각오를 다지지 못하고 머뭇대고 만다. 그때 마침 눈앞에 있는 빌딩에서 지금 당장 뛰어내릴 기세로 난간을 넘는 청년이 있었다. 어째서인지 하라다는 전력질주로 뛰어가 그것을 막는다. 그러자 그 청년 카스가는 “같이 죽을까요?”라고 제의를 하는데……. 미래를 보지 않고 서로에게 다가선 두 사람은 과연 어디로 향할
대여 2,94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