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미
엘르코믹스
4.4(119)
"갖고싶다고 생각하면 꼭 손에 넣어야하는 성미라 말야." 게이인 시바는 지인에게 비즈니스 상대로서 사쿠라를 소개받는다. 정돈된 정장을 갖춰 입은 그에게 무심코 눈을 빼앗긴 시바. 조금이라도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술자리로 초대해 보지만. "공과 사는 구별하고 싶은 타입이라서요." 그런 그가 취하자 평소의 성실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어리광을 부리는데?!
대여 1,200원
소장 2,000원
오게레츠 타나카
시안
4.4(576)
오늘도 맞았다. 애인인 칸짱에게.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다. 내 사랑 따윈 두 사람의 체액으로 녹슬어 있으니까. 그렇게 녹슨 내 앞에 중학교 동창 마야마가 나타났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신경이 쓰였다. 내 몸에 든 멍과 상처가. 왜냐하면 너는 그때와 똑같으니까. 키스만으로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비가 오던 그날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랑 따위로는 부족하다. 오게레츠 타나카가 그리는 아픈 각오와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