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해 울고 있던 미치루의 눈물을 다정하게 닦아준 요리. 연인이 그 누구보다 중요하고,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한다는 연애관때문에, 본인이 애정이 과한 귀찮은 성격이라고 자각하고 있던 미치루. 그런 그에게 요리는 커플처럼 지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미치루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Yoru no Michiru Kun」ⓒ2018 FUKIYAMA RICO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