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에다 사이카
(주)현대지능개발사
3.9(51)
서양 저택에 가둔 순진무구한 동생 카스미를 헌신적으로 시중드는 무뚝뚝한 남자 카노우. 주인인 카즈히코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카노우에게 밤 시중을 들도록 명한다... 오직 이 사내의 격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밝혀지는 세 사람의 비밀과 본심, 사랑... 죽은 이가 풀어내는 마지막 하루란 과연? 저자의 혼신의 힘을 담은 작품들이 수록된 다채로운 걸작집. ⓒ Saika Kunieda 2007. Originally Published in J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하라다
4.5(1,636)
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대여 1,440원(20%)1,800원
소장 3,780원(10%)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