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소재/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분위기/기타
- BL브랜드
총 33화
4.9(139)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6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63화
4.9(4,342)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8,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1,500원
총 3화완결
4.0(7)
진홍과의 첫 만남부터 섹스는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훈. 전애인 규하와의 관계가 안 좋은 쐐기가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진홍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통의 연애를 하자고 한다.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별것 아닌 일상이 행복한 성훈은 이상하게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쳐지나가는 손길에서, 마주치는 눈길에서... 조금씩 오르전 섹스 텐션에 결국 진홍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애인 규하를 만나게 된다. 진홍이 규하가 심어놓은 사람임을 뒤늦게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00원
총 1권완결
3.8(23)
어느 날 아름다운 연주에 이끌려 파티에 들어간 니콜라스. 그곳에서 턱시도를 입은 남자 노엘이 말을 걸어온다. "이 노래 좋아하세요? 이 곡은 작곡가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에요. 오늘 같은 세리머니에 어울리는 곡이죠?" 그렇게 곡을 소개하는 노엘에게 니콜라스가 중얼거린다. "…이 곡, 정말 어울리는 거 맞아? 왠지 굉장히 슬픈 곡이라고 생각했거든." 그 말에 놀란 노엘은 떠나려는 니콜라스를 붙잡는다. 그 하룻밤으로 노엘은 니콜라스를 사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4,200원
총 8권완결
4.9(83)
"제가 권유월씨를 좋아하거든요." 진심이 아니어도 말할수 있는 거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이런 가벼운 말들은 그저 내뱉으면 그만인데 그런 줄도 모르고.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믿어버린 탓이다. 정원의 손을 잡았지만... 윤결의 그림자는 여전히 가시지 않는데. 집착과 자책, 부채감의 늪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
상세 가격대여 2,400원전권 대여 19,2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2,000원
총 72화완결
4.8(14)
안락사가 삶의 일부가 된 사회에서 스물네 살 다루는 죽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죽기 전 한 달간 수면 상태로 과거를 직면해야만 하는데… 어렵게 다시 마주한 탄과의 사이에 수수께끼의 인물 'J'가 끼어들고, 다루의 기억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인기 연재작 <여섯자의 소년>을 재편집, 작화 수정을 거친 개정판.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20,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6,000원
총 5화완결
4.9(1,972)
“진짜 나를 알면… 분명히 실망하겠지.” 청부업자 일가에서 태어나 어둠 속에서 살아온 치나츠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고 있었다. 눈앞에서 형이 죽었을 때 손을 내밀어준 소년. 그 광경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잊을 수 없다…. 같은 악몽을 되풀이해서 꾸던 어느 날, 치나츠는 우연히 그날의 소년 카스미와 재회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카스미를 내버려 둘 수 없던 치나츠는 뜻하지 않게 그와 친구가 되는데…. 가문의 속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총 65화완결
4.8(401)
"제가 권유월씨를 좋아하거든요." 진심이 아니어도 말할수 있는 거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이런 가벼운 말들은 그저 내뱉으면 그만인데 그런 줄도 모르고.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믿어버린 탓이다. 정원의 손을 잡았지만... 윤결의 그림자는 여전히 가시지 않는데. 집착과 자책, 부채감의 늪에서 벗어나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 지독하게 뒤얽힌 세 사람의 악연, 그 2막이 오른다. #시리어스 #상처수 #후회공 #이공일수 #속박하공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8,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총 3권완결
4.2(91)
굳건한 학원 우등생 고우와 꽃미남 사토루는 순수하고 평범한 동급생 나기를 좋아한다. 두 사람의 고백에 어느 쪽도 선택할 수 없었던 나기는 셋이 사귀자 라고 결정하고 황홀한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처음인 나기를 부드럽게 안아 준 사토루였지만, 그와 동시에 과거의 기억에 동요한다. 그것은 예전 독자 모델 시절 동료들에게 윤간 당하고 지속적으로 협박당했던 기억이었다…. 사토루가“안기는 쪽”이었다는 느낌, 그것을 눈치챈 고우는 마음이 흔들리고─?
상세 가격대여 2,0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총 7화완결
3.2(12)
교토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이끌려 주종의 인연을 맺는다. 깊은 정을 맺으면서 몸을 바쳐 자신을 보호하려는 벤케이의 강한 마음에 요시츠네가 선택한 미래란. 일본 사상 가장 저명한 주종애를 기초로 한 압도적 스케일. 화려하게 꼽히는 역사 벚꽃, '죄의 맹세'. ⓒFuro Fukiya/jpublishing Co.,Ltd.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