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토 메바루
블랑코믹스
3.7(36)
고등학교 1년 후배인 미치는 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 말 없이 나를 만지곤 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그 손을 뿌리칠 수 없다. 방랑벽이 있는 미치는 지금은 우리 집에 있어도 머지않아 또 어디론가 가버릴지도 모른다. 점점 불안만 쌓여가던 어느 날…? 표제작 ‘빠져든 사랑의 깊은 상처’ 외에 완결편을 새롭게 수록한 ‘별 하늘 라인’ 시리즈 등, 달콤쌉싸름한 러브가 가득한 작품집♡
대여 2,400원
소장 4,200원
치바 타유리
4.2(562)
"미대에 다니는 카시마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소라와 동거 중이다. 생활능력 0(제로)인 소라를 돌봐주는 매일을 보내는 카시마. 그러던 어느 날, 함께 간 술자리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오자 소라가 갑자기 키스를 하고 몸을 더듬는데…."
소장 3,600원
판다
4.2(189)
기분 좋은 거 무지 좋아!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를 주체할 길이 없는 고등학생 미세 켄타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일 터인데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오사다 스구루만은 켄타로에게 조금도 관심이 없다. “나처럼 귀여움이 철철 넘치는 남자를 상대로 서지 않는 네가 이상해!” 싸움 끝에 분을 못 이기고 스구루에게 키스한 켄타로. 그 이후로 스구루 앞에 서면 얼굴에 홍조가 거동이 수상해지는데…?!
아마기 레노
3.9(87)
사교성이 없고 고지식한 은행원이었던 온은 여자 몸으로 혼자서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카페의 주인이 되었다. 우울해하던 온을 격려하고, 카페를 이어받으라고 조언을 해준 것은 그 지역에서 유명한 주조장의 셋째 아들이자 소꿉친구인 세이조였다. 실은 중학교 시절, 온은 세이조의 고백을 무시한 과거가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친구로 지내며, 커피를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매일 가게에 찾아와 이래저래 챙겨주는 세이조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온. 하
토리우미 요우코
3.7(89)
엄청나게 센 양아치×죽도록 지기 싫어하는 양아치의 파이트 러브! 동고 1학년인 히노 텟페이에게는 숙적이 있다. ‘서고의 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그 녀석의 이름은 오니쿠보…. 동고와 전통적으로 으르렁대는 서고의 2학년이다. 몇 번이나 승부를 걸어도 전혀 당해낼 수 없을 만큼 강하지만, 귀여운 것을 무척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오니쿠보의 병아리 지갑을 주워줬더니 '금발 뻗침 머리가 병아리와 닮았다'며 달라붙기 시작했다…! 게다가 "
세키모리
3.9(77)
나의 개성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준 그 녀석. 그저 곁에 있고 싶을 뿐인데, 평범하지 않은 마음만이 쌓여간다. 결국은 몸이 목적이었다는 걸 깨달으며 실연만 해온 카나데는 남자밖에 좋아할 수 없는 스스로가 싫어서 혼자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부의 유학생 출신 치히로와 평범한 '친구'가 되지만, 치히로가 ""키스하고 싶어.""라며 다가오자 너무 두근거려서 패닉에 빠지는데….
미시마 카즈히코
3.9(74)
정반대인 형제의 인격이 뒤바뀌고 말았다?! 싸움꾼인 양아치 하루키에게는 명문 남학교의 아이돌인 동생 마후유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둘의 몸이 뒤바뀌었다?!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동시에 마후유인 척 그의 학교에 나가는 하루키. 그런 그를 마후유의 동급생 아키야마가 왠지 모르게 도와준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설레는 건 동생의 몸이라서…? 아니면…?!
타카기 료
4.1(306)
"초절정 꽃미남 싱글 대디×쌍둥이 형제의 LOVE 트랩!! 유치원에서 보조로 일하는 대학생 아오. 그가 남몰래 짝사랑하는 상대는 그에게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는 유치원생의 학부형 쿠로세였다. 남성공포증에 연애 숙맥인 아오는 그저 그를 바라만 볼 뿐…. 그런데 어느 날 쌍둥이 동생 미도리가 쿠로세는 자기 연인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대쇼크! 게다가 어쩌다 보니 미도리 대신 그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금세 사랑에 빠지는 동생, 미도리의 위험한 사
카사이 우카
4.4(544)
"42세, 오랜 친구 사이.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칸다 토키조, 42세.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친구인 시바 류지를 짝사랑한 지 어언 25년이 흘렀다. 서로 가장 의지하는 존재이지만, 노멀인 시바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리 없어서 언제부터인가 “절친으로서 곁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런 인생도 나쁘지 않아.”라고 마음을 굳히게 된다. 그러나 42살이 된 지금, 묘한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