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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외 1명
총 9화완결
4.9(300)
“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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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3화완결
4.9(99)
이젠 한계야.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진우네 자취방에 방학 동안만 살게 해달라던 기섭. 하지만 같이 산 지 벌써 반 년이나 지나버렸다. 한지붕 아래에서 살다 보니 진우는 기섭을 향한 마음을 점점 숨기기 힘들어지는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사랑과 우정사이... 그 미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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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화
4.4(15)
신에게 빌어도 소용없다는 걸 깨닫고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강한 존재, 악마를 부르기로 한 미쿠니. 매일 악마 소환술을 하던 나날 끝에 검은 옷을 입은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악마였지만, 이 악마는 미쿠니의 집에서 먹고 자고 심지어 다른 것도 요구하는데…! ⓒMurasaki Hiro/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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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화완결
4.4(37)
한겨울 눈 덮인 백두산에서 조난당한 대학생 청경은 백두산 산군인 백호 백범에 의해 구조되었다. 신수의 영역에 들어온 이상 기억을 지워내보내야 하는데 백범은 어쩐지 청경을 내려보내기 싫다. 그렇게 함께 한 계절을 보내는 청경과 백범. 하지만, 인간인 그에게 자신의 기억을 남겨둘 수 없어, 결국 어쩔 수 없이 기억을 지워 그를 내려보냈다. 그 뒤로 청경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름시름 앓게 되고 백범은 하늘님과 내기를 하게 되었다. 100일 동안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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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3화완결
5.0(11)
#조선비엘 #인외공 #선남공 #자상공 #미인공 #쌍방구원 #돌직구수 #진지수 매일 밤 기이한 몽유병으로 인해 목숨을 위협 받는 저주에 걸린 범령은 서쪽에 귀인이 있으니 찾아가란 만신의 권유로 서쪽으로 향하게 된다.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과 그 마을을 둘러싼 깊은 산, 그리고 그 산의 산신을 믿는 사람들. 과연 범령은 저주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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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0
“여기서 사는 대신에 나한테 이런 짓을 당할지… 얌전히 너희 집으로 돌아갈지 결정해.” 가출한 하루키는 동경했던 선배 코타로를 찾으러 도쿄로 간다. 비를 맞고 흠뻑 젖은 하루키를 발견한 코타로는 무표정하지만, 여전히 하루키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집으로 들인다. 하루키는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전하자 코타로는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루키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데―. 「…이런 건 내가 원했던 거랑은 다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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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9화완결
5.0(7)
"우리, 같이 살래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태윤이 동거 제안을 해 왔다. 하지만 은후는 아직 동거를 할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 태윤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져버린 탓에 조심스럽게 동거 제안을 거절하고 말았는데.. 어쩐지, 갈수록 점점 서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애가 바짝바짝 타는 은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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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5.0(73)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 료스케의 죽음을 털어버리지 못하는 슌야 앞에 자신이 “료스케”라고 주장하는 처음 보는 고등학생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는 두 사람만의 부르는 호칭인 하루를 슌야 앞에서 말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살 시도를 막으려 했던 료스케가 츠카사의 몸속으로 들어간 듯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슌야는 료스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슌야, 료스케, 츠카사 세 사람의 기묘한 관계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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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7화완결
4.9(1,620)
"야, 나랑 사귀자 차원우." 스무 살의 외롭고 힘들었던 날들, 말 한 마디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설레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진득하게 십 년 붙어서 살아도 안 질렸는데, 평생을 못 끼고 살겠냐.” 어느덧 십 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가족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짜증 나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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