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우 테이
(주)현대지능개발사
4.4(908)
어릴 적부터 누나나 선배에게 시달려온 『프로 구박데기』 타카야스는 웃는 얼굴의 사디스트 이츠키 씨에게 찍히고야 만다… 천성적인 심술쟁이 기질을 가진 이츠키 씨를 타카야스가 당해낼 턱이 없었으니. 야유하고 속이고 비난하고… 끝내는 타카야스까지 맛있게 먹어 치우는데?! 다정한 연인을 원하는 타카야스의 바람이 이뤄지는 날은 올까??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S이 미츠루
3.6(57)
여자투성이인 직장에서 남자 둘뿐, 동갑이기도 해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요양복지사 카노와 간호사 무샤노코지. 어느 날 집근처에서 공사가 시작되며 야근 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폐해서 가던 카노는 무샤노코지의 "우리 집으로 와."라는 말에 구원받아 그의 집에 일주일 동안 얹혀살게 된다. 동거가 시작된 후 잠자리뿐만 아니라 식사나 빨래, 수제 도시락까지 준비된 나날. 바지런히 보살펴주는 무샤노코지에게 장난으로 프러포즈받았던 것을 떠올리고, "이
대여 2,400원
소장 5,600원
테라시마 카나에
4.3(434)
어릴 적에 좋아했던 소꿉친구 소녀 나오와의 재회를 애타게 기다리던 미국인 에릭은 어른이 된 나오를 그리면서 십수 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나오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나온 것은 우락부락한 얼굴을 한 속옷 차림에 수염이 난 덥수룩한 남자?! 첫사랑의 환상은 허무하게 깨지고 만다. 나오는 남자였지만, 여전히 착한 나오는 남아 있어서 감정을 자제할 수 없는 에릭. 숙소가 없어서 신세를 지게 되지만, 한밤중 새어 나오는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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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라
3.8(66)
의리 넘치는 파티시에 신도는 사디스트인 친구 야가미에게 깔리게 되고… 야하게 유혹한 주제에 물어뜯어 버린다, 이 빌어먹을 자식 욕설을 내뱉으면서도 마음까지 녹아버리고 만 신도. 두 사람의 플레이는 가게의 종업원마저 끌어들여 점점 농밀하게 발전하는데…?! 평범한 대학생×성실한 야쿠자의 자위에서 시작된 사랑, 「신부=귀신보다 무서운 조직원」도 동시 수록♥
코사카 츠무기
4.0(81)
이루어지지 않을 짝사랑이니까, 적어도… 실컷 해버릴 거야♥ 동거인 야마토를 짝사랑하는 중인 쇼스케는 특수능력으로 시간을 멈추고, 몰래 H를 한다. 절대 들켜선 안 돼, 하지만 지금만은 「좋아해」라고 말하게 해줘…라며 부끄러움을 내보인다. 그러던 중, 너무 가는 바람에 그만 H를 들키게 되고! 초조해하던 쇼스케는 야마토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훌륭하게 해피 쌍방향 사랑을 확인하는데…… 페티시즘 에로에서 사랑받는 H까지 충실한 바보
소장 4,900원
사쿠모토 아유
4.6(374)
같은 또래인 소우타와 미츠키는 유치원 때부터 사이 좋은 소꿉친구. 어느 날 미츠키가 친구의 연애 얘기를 우연히 듣고 소우타에게 찾아와 투정을 부리며, 다른 상대가 없으니 「키스 연습하지 않을래?」하고 얘기를 꺼낸다. 흥미 없는 듯 미츠키를 상대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힘껏 「좋아!」라고 외친 소우타. 실은 진심을 숨기고 절친 포지션을 유지하며 계속 미츠키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그런 마음도 모르고 서투른 키스를 하는 미츠키에게 소우타는 잘됐다며 욕
아즈미 츠나
4.2(397)
훈남 후계자 호다카는 구제불능 카사노바. 하지만 소꿉친구이자 선배인 하루나는 자신은 여자와 놀아나면서 호다카를 의심 한 점 없이 순수한 동정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귀엽고 순수한 아내를 찾아줘야 한다며 어릴 적부터 호다카와 모든 여자들의 접점을 방해해 왔다. 현재는 회사의 선배라는 성가신 포지션까지 더해 머리를 감싸게 만드는 매일매일. 사실 하루나만 모를 뿐 실컷 여자랑 놀았던 호다카였는데…!!! 어느 날 밤 그만, 서로 여자를 데리고 러브
아베 아카네
4.3(72)
예전엔 싸움질만 해댔던 료타츠는 지금은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할아버지의 중화요리점을 돕고 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생긴 빚 때문에 가게는 야쿠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배달하러 야쿠자 사무소에 간 료타츠는 고등학교 후배인 히데마루와 재회하는데─? 연하 공의 오버히트 러브!!
쿠라하시 토모
4.4(455)
남자 친구도 없는 크리스마스날 밤― 천사 같은 얼굴을 한 남자한테 손을 붙잡힌 채 "천사다…!"라는 소리를 들은 31살의 나. 이건 산타클로스가 준 선물일까? 길에서 주운 꽃미남 하루를 셰어하우스로 옮겨 집밥을 대접한 히로토. 자신도 모르게 입맛을 공략했는지 하루가 젊은 기세로 키스하며 덤벼오지만, 나잇값도 못 하고 두근거리는 히로토에게는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초롱초롱한 연하남× 나이 먹은 삼십대 요리사 그 외 셰어하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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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
몬치 카오리
3.8(13)
내가 좋아하는 그 녀석은 절대로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귀여워♡ 고뇌하는 우정은 욕망으로 진퇴양난에 처하고…?! 저자의 보이즈 러브 데뷔작 단행본화 「운명의 사람」+α도 동시 수록!! ⓒ Kaori Monchi 200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0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
키타하타 아케노
4.2(114)
잠시 후 14번 승강장에 노조미 120호 도쿄행이 출발하겠습니다. 딱 한 번 후배와 키스를 했다. 똑바로 바라보는 눈동자, 그저 선후배로만 있기에는 너무 의식하게 됐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둘 사이의 거리는 이대로 멀어질 것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발차 벨이 울리던 중, 배웅하러 올 리 없었던 후배가 나타나고……?! 「상경」 「여행」 「출장」 우연히 같은 열차에 탄 그와 그들, 각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