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 지지
(주)현대지능개발사
4.0(109)
비 오는 날 밤, 출판 편집자인 다이고는 쓰레기장에서 한 남자를 주웠다. 이름은 시키. 취미인 요리를 대접하자 기쁜 듯 밥을 먹는 모습에 옛날에 키웠던 개가 떠올라 내버려 둘 수 없었다. "뭐든지 할 테니까… 여기에 있게 해줘." 퇴근을 얌전하게 기다리는 펫과 육체관계를 가지게 되고…… 완고하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는 시키였지만 사실은――?! 번외편 수록♥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