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벳푸 니카
(주) 프라이데이
3.6(12)
‘안 하겠다 해놓고… 안에 해서 미안해요.’ 개별 지도 학원에서 일하는 하나이는, 재수생인 이시다에게 열렬히 구애 당해 곤란해하고 있었다. 왜냐면 이시다의 얼굴이 취향 저격이기 때문에…!!! 나도 평범하게 만났더라면 사귀고 싶었다고…!! 라며 게이바에서 성대하게 술 주정을 하고 돌아가던 길, 편의점에 들렀더니 우연히 아르바이트 중인 이시다가!!! ‘어라? 너, 내가 아는 애랑 똑같이 생겼네… 괜찮다면 형이랑 놀아볼래?’라며 이시다를 무심코 집에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야마가타 신
4.8(718)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세상. 오래전 수인은 노예였던 역사가 있어 현재도 그 외모로 인해 수인들에 대한 편견이 남아있다. 일에 지친 수인 의사 오시로는 마트에 반찬을 사러 갔다가 상냥한 직원 유키를 만난다. 유키는 부모님의 폭력에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지만 밝은 미소로 접객해 주었다. 수인으로 차별받아온 오시로는 유키에게 치유받아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유키를 좋아하는 나머지 꿈까지 꾸며 몽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 후 어쩐 일인지 오시로
대여 2,520원
피로코
4.1(43)
타카라는 예쁜 여자친구와 바지런한 소꿉친구 사쿠가 있어서 충실한 청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딱 하나의 고민이 있었는데…. “발기부전”으로 인한 섹스 불발!!! 타카라의 주변에는 섹스 경험이 있고 연애상담을 해줄 만한 변변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 순간, 여자에게 인기도 없고 동정이라 여겼던 소꿉친구인 사쿠가 심상치 않다? 그렇게 소꿉친구에게 연습을 핑계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아이카와 아키
4.1(26)
회사원 키바는 후배 안자이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받는다. 영양 밸런스도 좋고 맛도 일품인 그 도시락에 감동해 ‘보답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자 ‘그럼 선배를 제 자위 반찬으로 삼게 해주세요.’라는 대답을 듣게 되는데?!! 자위 반찬과 맞바꿔 맛있는 반찬을 받기로 한 회사원의 내일은 과연?!!
마부타 히토에
4.0(54)
‘그렇다고 남자의 침대에 무방비하게… 안 되겠군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에데는 억울한 일로 해고를 당한다. 그리고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회사원처럼 보이는 남자 (정체는 야쿠자) 리히토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바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곳에서 일하게 된다. 그 후 카에데의 환영회에서 술이 약한 리히토가 취하고, 비틀거리는 그를 집에 바래다준다. 침대에 눕자마자 다가온 리히토가 키스를 하고…!! 혀를 감으며 하는 진한 키스
오노하라 요코
4.2(103)
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이쿠야스
4.7(1,308)
내일모레 마흔 미치야는 심부름센터 사장인 소꿉친구 카오루에게 빚을 떠넘긴 대신 낮에는 심부름센터에서 일을, 밤에는 카오루의 성욕 처리 상대를 하고 있다. 카오루는 어린 남자를 잔뜩 고용했는데 그것은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이었다. 미치야는 이제 어리지 않은 자신은 어디까지나 어린 남자를 상대로 할 수 없는 SEX를 하기 위한 “대용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여 2,400원
소장 4,800원
잇시키 후지
4.2(66)
「호피 무늬 팬티! 실재했구나…」 「아앙… 거기 핥지 마…」 편의점 점원인 나오는 유명해지기를 꿈꾸는 건전한 날라리. 어느 날, 피로에 찌든 단골손님인 이타루에게 말을 걸자 어째서인지 고백을 받는다. 다음날부터 대량의 선물 공세에 곤란해하던 나오였지만「서로 부탁 들어주기」 윈윈하는 관계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름 부르기→손잡기→키스(?!)→본방(??!)으로 이타루의 부탁은 점점 야해져 가는데…?!
Nemo
2.8(15)
게이 야쿠자인 스오는 어느 날, 조직의 돈을 가지고 도망치려고 한 의동생을 담금질하던 중 지나가던 타치바나 신부에게 들켜 ‘폭력은 안 된다!’며 설교를 듣게 된다. 그 사이 의동생은 도망쳐버려 어쩔 수 없이 신부와 함께 두목에게 사과를 하러 가게 되는데. 두목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의견을 말하는 신부의 담력에 놀라는 스오. 게다가 외모도 취향이고, 그 천연덕스러운 귀여운 모습에 첫눈에 반해… 나도 모르게 손을 대는 야한 망상을 하게 되는데!
소장 2,500원
난고쿠 바나나
4.3(507)
봄방학에 어슬렁거리던 대학생 이하루는 지나가던 꽃미남, 신에게 「저와 함께 온천 여행 가지 않으실래요?」라는 말을 듣고 따라가게 된다. 노천탕과 밀유가 있는 경치 좋은 여관, 호화로운 식사와 맛있는 술…. 최고의 기분을 만끽하며 온천에 들어가려는데 문득 옆을 본 순간, 꼬, 꽃미남은 거기까지 미형…!! 엉덩이까지 미형…!! 이불 안에서도 신의 좋은 몸이 아른거려서 기분이 이상해지는데…?! 에로로 가득 찬 천국 온천 러브!!
2.9(8)
순정 만화를 그리는 청년 아카보시 카츠라는 만화가로서의 벽에 부딪혔다. 『여자 주인공의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없다.』그런 그에게 담당 편집자는 「그러면 남자 주인공의 BL 만화를 그려 볼까요!!」라며 BL만화를 그리는 걸 격하게 추천했다. 그런 담당의 기백에 눌려 BL 만화를 그리게 된 아카보시. 취재를 겸해서 SNS 친구인 부녀자와 만나게 되는데, 현장에 나타난 건 어른스럽고 무뚝뚝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