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후지와라
(주)현대지능개발사
4.2(153)
언젠가의 자신에게. 오늘도「짓궂은 형」을 연기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대로 절대 그 녀석한테 손을 대지 말아줘. 형제 사이가 깨지니까? 아니야. 아라시의 퓨어함을 너는 착각하고 있어. 손을 내민다면 끝내 그 귀여움에 휘말릴 거다. 행복하다고…? 멍청아. 이 후회의 바다에서 고민해보고 나서 말해라. 나는 이제 두 번 다시 형인 척할 수 없다고!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우에하라 아리
3.3(15)
집안도 좋고 유복한 가정에서 무엇 하나 불편함 없이 자란 스즈오는 나이 차가 적어 형제처럼 자란 타다스에게 매우 집착하고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나도 원해― 간접 체험하고 싶어.” 타다스와 잔 남자들을 몰래 빼앗아 자는 나쁜 버릇까지 지닌 스즈오. 늘 타다스의 동향을 살피던 스즈오는 그가 평소와 다른 미소년 타입과 잤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즉시 상대와 만나려던 참에 당사자가 나타나 그가 만졌다는 몸을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