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니보시코
(주)현대지능개발사
4.0(58)
료이치는 내 말이라면 뭐든지 들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잇세이와 료이치. 사장집 아들로 제멋대로인 잇세이와, 그의 말에 따르기만 하는 어두운 성격의 료이치 사이엔 일그러진 주종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다. 심취해 있는 잇세이의 정복을 받아들이며 기쁘게 몸을 내어줬던 료이치. 그러나 몇 년 후, 같은 회사에 들어간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