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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
4.9(865)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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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총 24화
4.9(50)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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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7(231)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던 한가람. 군대를 다녀와 다시 가수가 되기 위해 응모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강수원은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던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악연으로 끝나고 말았던 두 사람. 가수로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에 응해야 한다는 강수원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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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1(41)
왜 내게 이런 일이…! 자존심 센 엘리트 직장인 미쿠리야는 상사의 파벌 다툼의 여파로 홋카이도에 좌천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새 집 바로 옆에는 어린이집이 있었기에 소음과 아이들의 장난에 시달리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나, 몹시 화가 난 미쿠리야 앞에 등장한 어린이집 교사 오오쿠마는 미쿠리야가 어릴 적 호감을 표현하지 못하고 괴롭혔던 옛 소꿉친구였다…! 게다가 미쿠리야의 성적 취향을 꿰뚫어 본 오오쿠마가 거만한 태도로 '안아줄까'라며 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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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0(28)
'나는 지금, 전 남친과 러브호텔에 있다…!'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대학생 하루와 전 남친 코우. 다른 대학에 진학한 걸 계기로 헤어져버린 두 사람이었지만, 하루는 아직 코우를 좋아한다…. 외로움을 떨치기 위해 지금 남친과 사귀고 있지만, 사랑하는 코우의 권유로 같이 마시러 가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러브호텔 침대 위?! 야한 건 하면서 "남자 친구가 있으면 &♥♥&(검은색)는 넣을 수 없어."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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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화
5.0(10)
대학원생인 아마노 리츠는 성격이 완고해서 후배들이 싫어한다. 그런 리츠의 유일한 친구이자 소꿉친구인 사쿠라기 유우토는 세간에서도 유명하고 주목받는 미용사로 활약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엄마들의 드레스 입히기 놀이에 함께 어울렸는데 조숙한 유우토의 유혹으로 비밀스러운 놀이를 반복하는 사이, 리츠에게는 비뚤어진 성벽이 싹트고 말았다. 그러나 자라면서 놀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리츠는 우수한 유우토와 자신을 비교하는 부모님의 시선에 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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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9(12)
지옥의 통학을 버틴 끝에 드디어 자취를 시작하게 된 최경우. 자취의 단꿈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투자한 돈을 몇 배로 불려준다는 동기의 말에 혹해 자취방 보증금을 홀랑 날리고 만다. 집도 절도 없는 경우를 딱하게 여긴 선배가 지낼 곳이 있다며 ‘집 넓고 혼자 사는 애’ 원태희를 소개시켜주고 태희는 흔쾌히 경우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그날 밤,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며 편안히 잠든 경우의 방에 태희가 조심스레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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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0원총 1권완결
4.4(188)
"젖꼭지가 좋구나?" 평범한 대학생 신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비에 젖은 채 친한 친구가 유두를 만져와 기분이 좋았던 일.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 그런 자신을 부정하며 지내던 신지 앞에, 문득 다시 나타난 옛 절친 쿄우. 과거를 잊은 듯한 쿄우의 태도에 신지는 긴장을 풀었지만, 둘만 남은 순간 태도가 급변한다! 신지를 밀어붙이고 몸을 더듬으며 쓰다듬고, 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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