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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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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를 꿈꾸는 타츠노신과 다이버 나나미는 같은 섬에서 나고 자란 단둘뿐인 소꿉친구로 어느새 서로 자위까지 도와주는 사이가 된다. 무의식중에 나나미에게 기대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섬을 떠나기로 한 타츠노신이지만 나나미는 「떨어지더라도 변하지 않아. 난 네가 가장 소중해」라며 물러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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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완결
4.9(9)
수험생 와코우는 소꿉친구 타케오를 좋아한다. 성격과 외모는 물론 뭐든 잘하는 인싸로 좌우지간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타케오─ 그 모습을 쭉 곁에서 지켜봐온 와코우는 마음을 전할 생각도 없이, 그저 가장 가까운 친구로 있을 수 있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나 남자도 될지 몰라'라고 말하는 타케오?! 이젠 베란다 너머로 교류하던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 완전무결남 x 연약한 순정파 소심남 너무 가까운 거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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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완결
5.0(2)
전직 조폭으로 게이 전용 출장 접대 업소 「Rain」의 오너로 있는 하루는 이치죠파 두목의 아들로 폭력 소동을 일으켜 근신 중인 유키타카를 떠맡게 된다. 시구레의 죽음에 얽매여 불면의 밤을 보내는 하루는 성격은 정반대이지만 시구레와 닮은 용모의 유키타카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데...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사랑 [MODS] 스핀 오프! 어느 형제에게 사랑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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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화완결
5.0(2)
'마 군'의 정체는 알 수 없다. 커다란 덩치에 엄청나게 무섭고, 숨겨달라면서 우리 집에 눌러앉지를 않나, 112만 엔이나 훔쳐가지를 않나(300만이 돼서 돌아오긴 했지만), 처음 만났던 날엔…덮치고, 울리고, 죽는 줄 알았고, 죽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마 군은 아침에 연어구이도 해줬고, 내 이야기도 들어줬고, 나를 괴롭히는 녀석들도 쫒아내줬다… 그런 정체 모를 남자 '마 군'은 해커 시절이었던 파트너(이자 옛 남자친구)인 나카모토한테 무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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