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 카페 오너의 열렬한 스카우트로 그의 곁에서 일하게 된 토모야. 오너이자 쇼콜라티에인 이치노세는 "내가 잘해주고 싶은 건 토모야뿐이야"라며 틈만 나면 플러팅을 날리는 성가신 사람이다. 토모야는 자신의 과잉 반응을 놀리는 거라 생각하며 그와 거리를 두고 일에 전념하려 하지만 한편으론 강하게 거절할 수가 없다. 그렇게 단둘이 작업을 하던 날 밤, 술김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 쇼콜라티에 오너 x 신입 직원의 씁쓸하고 달콤한♥ 연애 공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