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카
AK 커뮤니케이션즈
3.7(15)
「난 형을 사랑해줄 수 있어」 아버지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나타난 의붓동생 유키는 엄한 가정에서 자란 쇼와는 정반대로 ‘사랑받는 게 당연한’ 삶을 살아왔다. 유키를 향한 혐오감이 커지자 쇼는 가족에게서 도망치듯 상경해서 독립과 자취를 시작했다. 순조로운 생활을 누리던 쇼의 앞에 또다시 유키가 나타난다. ‘싫다’는 감정을 가르쳐달라며 들러붙어 오는 이상한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는 쇼. 유키는 자신을 싫어하는 유일한 존재인 쇼에게 흥분해 자신만이 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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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니시 릿카
4.4(13)
여성 이름을 가진 아버지 엘리와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아들 스바루는 외딴 시골에 항구 도시에 사는 부자(父子)다. 현재 대학생인 스바루는, 10년 전 이름도 없던 부랑아 소년 시절에 엘리에게 소매치기 짓을 하다가 어째서인지 그의 마음에 들게 된다. 그 후 양자가 된 스바루는 애정을 가지고 키워준 엘리를 가족으로서 사랑하며 마음에 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 마음은 사랑에서 정욕으로 변한다. 그러던 중 다가온 스바루의 스무 살 생일에 아들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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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나 안지
3.9(43)
우유부단한 성격과 사랑이 서툰 아츠시에게 인생 최대 인기 시즌이 왔다…! 미련이 남아있던 아츠시의 마음을 이용해 다가가는 전 남친 엔라쿠와 아츠시를 감싸듯이 꼬시며 약탈을 노리는 시키. 이 둘은 사실, 같은 사람에게 반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닌 라이벌 사이였다. 「같이 안을 테니까 기분 좋았던 쪽을 선택해줘.」 라며 시치미를 떼곤 번갈아 격렬하게 삽입하는 두 사람. 마킹 당하듯이 쾌락을 주입 당하며 몸을 겹치는 나날에 아츠시가 내놓은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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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나마
4.0(50)
때는 바야흐로 에도시대―. 이마에 생긴 혹 때문에 주인님에게 버림받은 남창 시온을 거두어준 자는 약종을 길러 번에 납품하고 있는 약사 노시였다. 몸으로 유혹하고 아양을 떨며 기술도 습득하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얻으려는 시온. 그런 시온이 때때로 보이는 순진하고 솔직한 모습과 자신의 약사 지식에 흥미를 가지며 씩씩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노시. 그렇게 관심은 점차 애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시온이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는 자는 일찍이 자
네코타 리코
4.2(70)
“봐요, 몸은 기억해. 그러니까 조용히 나랑 하고 돈 받아 가면 돼요, 선배. ” 뼈테로지만 ‘괜찮긴 한 사람’에서 그치는 시원찮은 스와와 숨만 쉬어도 여자들이 꼬이는 스와의 후배 테고시. 스와는 언제나 테고시에게 멍청이 취급을 당하며, 분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가 꽃뱀에게 속은 스와는 300만엔의 빚을 지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스와의 앞에 서서 300만 엔이 든 봉투를 내민
사카모토 마노
3.8(23)
게임 스트리머 다쿠토는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인기 스트리머 아메루의 팬이다. 그 아메루와 만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첫 오프 모음에 참가한다. 당일, 아메루 본인의 입으로 「지금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다쿠토」 라는 말을 듣고 감개무량! 게다가, 뭔가 좋은 분위기인데…!? 이것이 바로 오프XX…!? 그래도 우리, 진짜로 사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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