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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화
4.8(2,475)
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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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화
4.9(177)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여길 찾아와?” 짝사랑하는 자신의 친구 필립이 시한부가 되고, 어릴 적 돌봐주었던 필립의 아들 해리를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제이든. 필립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해리를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제이든을 신경 쓰게 된다. 해리의 마음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제이든은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필립에게 휘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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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화
4.9(5,898)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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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9(12)
지옥의 통학을 버틴 끝에 드디어 자취를 시작하게 된 최경우. 자취의 단꿈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투자한 돈을 몇 배로 불려준다는 동기의 말에 혹해 자취방 보증금을 홀랑 날리고 만다. 집도 절도 없는 경우를 딱하게 여긴 선배가 지낼 곳이 있다며 ‘집 넓고 혼자 사는 애’ 원태희를 소개시켜주고 태희는 흔쾌히 경우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그날 밤,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며 편안히 잠든 경우의 방에 태희가 조심스레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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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1(71)
오랜 짝사랑 끝에 실연당한 대학생 코마자와는 게이 바에서 잘생긴 바텐더 쿠죠를 만난다. 위로해 줄 걸 기대했건만 갑자기 키스를 하며 지나치게 민감한 몸을 가지고 논다. 게다가 그 흐름대로 쿠죠에게 처음을 빼앗겼다?! 쿠죠의 강압적인 태도에 화가 난 코마자와. 하지만 그의 옆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 가게에 드나들던 중, 장난 속에 감춰진 다정함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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