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 지지
AK 커뮤니케이션즈
3.9(10)
「항상 흡혈귀 꿈을 꾼다―.」 어린 시절 흡혈귀로 인해서 가족을 참살당하고, 자신도 인랑이 되어버린 로소. 원수를 갚기 위해 흡혈종 관련 사건을 다루는 경시청 공안부 제6과 대(對)특이·특수 사건 대책실 소속 특수 수사관이 된다. 그러나 단독 행동을 문제 삼은 윗선의 명령에 따라 감시역으로 새로 파견된 감사관 미쿠모와 버디를 결성하게 되고. 보통 인간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지닌 미쿠모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로소지만, 한 사건에서 미쿠모와 함께
소장 4,000원
아야미네 료
4.0(28)
돌아가신 할아버지 댁에서 만난 건, 아름답고 교만한「여우」카즈네. 어려서부터 영력이 강한 체질의 타케루는 만나자마자 키스를 당하고, 할아버지를 닮았다는「영력」때문에 완전히 카즈네의 눈에 들고 만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주제에 강한 척하고, 고집쟁이인 주제에 일단 키스를 하면 달콤하게 녹아내려「한 번 더」를 조르는 카즈네에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마음을 빼앗긴 뒤였다. 시간을 거듭해 갈수록, 타케루 안의 욕망은 짐승처럼 가속화되어가지만 사람과 요괴
소장 4,500원
잇코
4.6(81)
정체를 숨기고 인간계에서 사는 서큐버스 키리야는 남성 상대 성매매로 일하며 식욕을 채우고 있다. 어느 날 손님으로 나타난 것은 시원찮은 슈트 차림의 회사원 히로세. 수상한 거동과는 정반대로 단정한 이목구비…. 그리고 이 위화감은…? 웬걸, 히로세는 공복을 참다못해 정기만을 흡수하고자 손님으로 찾아와 콜 서비스를 부른 인큐버스였다…! 마족끼리의 섹스는 몸에 무리를 주지만… 그럼에도 죽을 만큼 황홀하다고 하던데…. 동족을 만났다며 아무것도 안하고
소장 3,600원(10%)4,000원
아루쿠노 트로이
4.5(181)
「노아, 우리 진짜 가족이 되자.」 고아 늑대 노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였던 무리에서 수컷 오메가라는 이유로 추방당한다. 그리고 초식 마을에 도착한 노아는 형제들과 오손도손 살고 있는 토끼 앙리와 만나게 된다. 육식 수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 마을에서 노아를 숨겨준 앙리는 노아의 다정한 성격과 남을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하고 점차 노아와 가족이 되는 미래를 그린다. 하지만 노아의 히트로 앙리의 안에 잠들어 있던 알파 성이 깨어나는데―?! 본능을 뛰어
아사나에 아라타
4.1(94)
왜 이 사람은 나한테 잘해주지…? 오메가 토시로는 어느 날, 외교관인 수인 알렉스의 하인으로 일하게 된다. ‘노리개’였던 토시로는 과거처럼 다시 ‘봉사’를 해야 할까 봐 겁을 먹지만 알렉스는 일본 사회의 오메가 처우에 분노해, 토시로에게 상냥하고 정당하게 대해준다. 그를 통해 토시로는 다정함을 처음 알게 되는데….
대여 2,100원
하이다 나나코
4.3(164)
대학생 히로토에게는 「전세」의 기억이 있다. 과거에는 왕위를 이을 신분이었다는 것. 평민인 남자와 깊이 사랑했다는 것. 그리고 그날, 둘의 사랑은 무정하게도 산산조각 나 버렸다는 것…. 어린 시절 그 기억을 되찾은 뒤로 현세에도 계속, 최애의 사람 미카를 찾고 있었던 히로토. 이번에야말로, 함께 행복한 일상을 손에 넣겠노라 맹세하고. 머지않아 운명은 또다시 두 사람을 만나게 하지만, 재회한 미카의 환생, 코우에게는 전세의 기억이 없는데….
대여 2,400원
소장 4,050원(10%)4,500원
소우토메 에무
4.3(131)
이곳은 저승의 업무 지구. 천사와 악마로 다시 태어난 인간들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싼 연애가 한창이다―. 죽게 된 이유가 하룻밤 격한 잠자리 끝에 복상사! 라는 경력을 가진 악마 쿠로이시와 천사 호시우치는 생전에 회사 동료였다. “쿠로이시는 평소엔 퉁명스러워도 침대 위에서는 귀여운 내 연인이야♪” 라고 저승에서 모욕적인 소문을 낸 호시우치의 행동에 쿠로이시는 그가 생전에 자신을 성욕 해결 대용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원망하고 있었는
히루나마
4.0(50)
때는 바야흐로 에도시대―. 이마에 생긴 혹 때문에 주인님에게 버림받은 남창 시온을 거두어준 자는 약종을 길러 번에 납품하고 있는 약사 노시였다. 몸으로 유혹하고 아양을 떨며 기술도 습득하고 삶의 의미도 새롭게 얻으려는 시온. 그런 시온이 때때로 보이는 순진하고 솔직한 모습과 자신의 약사 지식에 흥미를 가지며 씩씩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노시. 그렇게 관심은 점차 애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시온이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는 자는 일찍이 자
아사지마 루이
4.1(62)
대학을 휴학 중인 아마가이 히사오. 벤치에 앉아 텅 빈 지갑을 바라보는 도중 처음 보는 남자에게 갑작스런 프로포즈를 받는다! 히나타 하루히라고 하는 남자는 무려 "마음을 읽는" 마녀의 자손이라고 하는데. 있는 그대로 애정을 쏟아붓는 천진난만한 하루히에게 히사오는 점점 끌린다. 하지만 히사오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비밀로 하고 싶은 "마음의 소리가" 있는데?…? 특전은 서로 마음이 통해 꽁냥거리는 러브엣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