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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5(170)
사생활도 없고, 후배는 귀엽지도 않고……! 독신자 기숙사는 최악이야! ‘무서운 얼굴’이 콤플렉스인 고지식한 경찰관 타카노. 그는 직장도 같은 데다 룸메이트이기도 한 꽃미남 후배 소마의 가벼운 태도와 건방진 언동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 잔뜩 지친 상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창 시절부터 동경하고 있던 선배에게 상처받은 타카노에게 소마가 뜻밖의 말을 내뱉는다. “저, 타카노 씨 안을 수 있거든요.” 약해져 있던 타카노는 소마의 기세에 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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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0(24)
“언젠가는 반드시 절 죽여주세요.” 어떤 사건을 조사하게 된 경찰, 츠네타는 기묘한 아름다움을 내뿜는 용의자, 카미시마의 호감을 얻는다. 츠네타는 카미시마를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해 마크하고. 한편, 츠네타에 대한 카미시마의 애정 표현은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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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0(29)
친절하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 많은 웨딩 플래너 이쿠야마. 그는 사실 겉과 속이 다른 거친 말투와 질 나쁜 성격의 소유자였다! 어느 날, 상담을 위해 의뢰주가 지정한 호텔에 간 이쿠야마. 그곳엔 신부도 없이 어두운 아우라만 내뿜는 신랑 이즈미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음침한 분위기에 내심 질색하며 열심히 상대하던 와중,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고 이윽고 눈을 떴을 때……! ‘…왜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이쿠야마 씨에게 꼭 어울릴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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