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자키 네네코
AK 커뮤니케이션즈
4.6(23)
같은 밑바닥끼리 서로를 구하자―. 포토그래퍼로서 지위와 돈을 손에 넣은 렌에게는 유일하게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섭(Sub)으로서의 욕구. 섭 중에서도 특히 ‘지배받고 싶은’ 성질이 강한 렌은 지금까지 어떤 상대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했고, 그런 자신의 본능을 혐오해왔다. 그러나 욕구를 채우지 못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스튜디오에 드나들던 꽃집 주인 소우와 처음 마주치고, 소우는 돌연 렌에게 커맨드를 사용한다. 순식간에 그가
소장 4,000원
요후네 시부에
서울미디어코믹스
4.1(125)
α인 모리타는 새로운 직장에 가던 도중, 마중 나온 Ω선배직원, 마츠모토와 마주친다. 처음 만난 순간 「운명의 짝」이라고 확신하지만 그의 약지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러나 그날 밤, 히트를 일으킨 마츠모토의 냄새에 이끌려 반강제로 그를 안고 마는데―. 운명에 희롱당한 남자들의, 달콤하고 안타까운 어른의 사랑. 보너스 만화는 발정기 다음 날 아침의 필로우 토크♥ ⓒ Yofune Shibue / libre
대여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