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히로가 좋아, 엄청나게 좋아해. 옛날부터 계속 좋아했어! 사랑하고 있다고!' 한 지붕 밑에서 같이 살게 된 소꿉 친구 가모우 케이고가 갑자기 고백을 해왔다. 남자와 남자끼리 어쩌라는 거지... 당황하는 치히로와 충견 기질 케이고의 청춘 연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 2005 Kotetsuko Yamamot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