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키.
(주)현대지능개발사
4.4(151)
화려한 삶을 꿈꾸며 시골에서 상경한 레이. 호스트가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지나친 베개영업 때문에 업계에 찍혀 도망을 치게 되고, 기진맥진한 채 도착한 곳은 러브호텔 골목 구석의 낡아빠진 호텔 앞. 운 좋게도 고용되어 호텔에서 일하게 되자마자 오너가 돌연 복상사, 또 다시 길거리를 헤매야 하는 신세가 된 레이는 갈 곳 없고 사연 있는 종업원들과 운을 하늘에 맡겨보기로 하고 오픈리 게이인 호텔맨 니키가 꺼낸 돈벌이 이야기에 동참하기로 하는데. 그러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히타 십
4.1(99)
우메조노 화랑에는 흰 액자에 든 그림을 사면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우메조노 화랑에서 일하는 미즈구치는 신인 작가 츠치야 루이의 전시회에서 손님과 작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 모습을 근처에 있던 루이 본인이 보게 되어 그의 흥미를 끈다. 후일 “흰 액자에 든 그림”을 구입하면 미즈구치가 “몸”으로 거래한다는 암묵의 룰을 알고서 루이가 그림을 사러 화랑을 찾는다. 그래서 지정된 장소로 가보니 그의 매니저이자 라이벌 갤
대여 2,700원
소장 6,300원
오쿠세 사야
3.6(42)
10살은 신동, 15살은 천재, 스무 살이 지나면 범인이라던가. 그러나 범인이기는커녕 뼛속까지 히키코모리 백수가 되고 만 미키야. 사회로 복귀하고자 굳게 마음먹고 숙부에게 일자리를 부탁하지만, 소개받은 곳은 무려 변두리의 여장남자 바「헤븐」의 바텐더 자리였다. 본의 아니게 얻은 일자리라도 지키기 위해 진지하게 일에 임하지만, 어째서인지 가게의 넘버원 여장남자인 후지코의 눈엣가시가 되어 괴롭힘을 받으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나날… 그러던 어느 밤,
아즈미 츠나
4.5(688)
만화 편집자인 나카니시와 그의 후배이자 뛰어난 외모의 미남을 좋아하는 코타로는 쓰레기와 더부살이, 내킬 때 서로의 성욕을 처리해 주는 관계이다. 어느 날, 나카니시가 담당하는 작가 오쿠마가 슬럼프에 빠져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쓰러진다. 그런 오쿠마가 걱정돼 보다 못한 나카니시는 가사 능력만은 뛰어난 코타로에게 오쿠마의 신변을 돌보게 한다. 덥수룩한 머리카락에 수염 난 얼굴(그리고 어딘지 더러움)을 한 오쿠마에게 완전히 질리긴 했지만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