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에게 주워진 길고양이 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갔더니 자신보다 크고 잘생긴 고양이 루이가 있었다! 루이를 라이벌로 여긴 하루는 「절대로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 거야! 」라며 시비를 걸지만 루이는 온화하게 웃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하루는 갑자기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고…. 목도 마르고, 어질어질하고, 게다가 아래까지 근질근질 거린다…!! 그렇게 발정한 하루의 몸을 루이의 커다란 손이 기분 좋게 만지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