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를 삻어해도, 나는 너를 놓을 수 없어─……." 제멋대로인 디자이너 & 잘 돌봐주는 보조 나쁜 남자와의 수난 러브 스토리♥ 웹 디자이너 타츠이의 보조를 맡은 호쿠토는 타츠이가 엄청 거북하다. 천사 같은 미모에 재능도 있지만 일 이외에는 무눈한 데에다 난폭하다. 그런 나쁜 남자에게 휘둘리며 한계까지 참던 호쿠토에게 타츠이가 갑자기 "배고프다"며 딱 달라붙어 오는데……?! 진심인지, 갖고 노는 건지 호쿠토는 타츠이를 전혀 이해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