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감금 #힐링물 #일상물 #다정공 #남자줍공 #감금당하공 #안나가공 #상처수 #소설가수 #널감금하겠수 냥줍이 아니라 남자를 주웠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던 유이는 귀갓길에 엉망이 된 채 길에 방치된 남자를 줍는다. 묘한 매력을 지닌 남자 토시키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엉겁결에 술친구 노릇까지 해주다 그대로 잠들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떠나려던 유이는 안에서 잠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데……. “나, 감금이 취미거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