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 #첫사랑 #짝사랑 #소꿉친구 #미인공 #여장공 #치마가잘어울리공 #예쁘공 #무심수 #얼빠수 #예쁘면다좋수 예뻐진 나를 많이많이 사랑해줘! 고2 봄. 이상형인 여자 아이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생각했건만, 상대는 여장한 소꿉친구였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늘어날 수 있다면.” 6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 유우키는 그사이 엄청나게 예쁜 여장남자가 되어 있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요우에게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유우키.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