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센코
Blue Bromance
4.4(258)
동성혼이 가능해진 미래. 이성동성혼 희망자가 모인 단체 맞선에서 게이인 우부키는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다짜고짜 프러포즈부터 하고 봤으나 상대인 야스오는 이성애자였는데...
대여 2,000원
소장 3,800원
쟈노메
4.6(592)
라멘 집 점장 오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아케미와 섹프 관계다. 서로 좋아하는 건 분명하지만, 오카는 첫사랑의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고, 아케미는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처지 때문에 남들을 밀어내는 탓에 각자 고독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언젠가는 끝날 관계였다. 어서 끝내야만 하는 것을 알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사이 오카의 앞에 오카의 첫사랑으로 추정되는 남자 스루가가 나타나는데……?!
타카히라 리토
BB허니밀크
4.0(96)
엘리트 심장혈관외과의 쿠와하라 × 힐링계 소아과의 오카. 성격이 정반대인 둘이 휴게실에서 우연히 맞닥뜨렸다. 쿠와하라는 오카가 신경 쓰이지만 그게 연심인 줄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마취과의 우라베가 뒤에서 뭔가를 꾸미는데?! 고집불통 신경외과의 쿄 × 문란한 마취과의 우라베. 교제한 지 벌써 10년이지만 우라베의 욕구불만이 폭발! 밤에 동료 의사들과 번화가로 놀러 나갔다가 우발적인 사고로 위기에 빠지는데?!
니시야마 아라타
3.9(49)
편의점 점원 리키토는 여자와 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아들내미가 힘을 잃고 만다. 그런 와중에 리키토는 우연히 마주친 대학생 토야가 입안이 성감대여서 입을 썼을 때 가장 큰 쾌감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리 스마코
4.7(187)
킨노스케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서핑을 즐기던 그때, 갑자기 어느 ‘집사’가 그에게 말을 걸어 온다. 자신이 모시는 ‘도련님’과 별장에서 같이 점심을 먹지 않겠느냐는 제의였다. 수상쩍은 제안이었지만 그것을 수락하고 집사와 동행하니, 별장에서 기다린다는 도련님은 생각보다 훨씬 연상이었다. 혹시 이건, 일렁이는 파도처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두근거림이 아닐까?!
스즈모토 논키
2.5(20)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아키요시는 인기 많은 동급생 키요라를 속으로 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말주변이 서툴고 친구도 적은데 남자이기까지 한 자신에게 고백을 받아도 곤란할 거라는 생각에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던 아키요시였지만, “키요라의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지만 않는다면 포기할 수 있을 텐데….” 하고 바라자마자 정말로 키요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버리는데……. 뭘 해도 서투른 남자 고교생의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