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나 안지
BB허니밀크
3.7(23)
히이라기 나츠메, 문란했던 한 남자가 드디어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야 말았다. 오뎅 가게 주인인 미타 치후유와 만난 그 순간, 무려 오뎅 국물과 치후유의 비주얼이 마음속 깊이 스며들고 만 것이었다. 치후유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 싶었다. 당연히 엉덩이도 완벽하게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한편으로는, 치후유도 혼자 몰래 나츠메의 귀여움을 찬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알고 보니 치후유는 나츠메의 맹목적 신자였던 것인데….
대여 2,000원
소장 3,800원
요시모토 센코
Blue Bromance
4.4(258)
동성혼이 가능해진 미래. 이성동성혼 희망자가 모인 단체 맞선에서 게이인 우부키는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다짜고짜 프러포즈부터 하고 봤으나 상대인 야스오는 이성애자였는데...
치바 료코
4.2(61)
"#현대극 #평범공 #미인수 #일본BL #잔잔함 한 소박한 동네의 상점가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켄스케는 대기업의 사장 아들인 미요시와 사귀고 있다. 처음에는 차이 나는 입장 때문에 의견이 부딪히기 일쑤였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 점차 마음이 끌리게 되고, 이제 두 사람은 밤마다 몰래 켄스케의 방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켄스케의 가족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스즈모토 논키
2.5(20)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아키요시는 인기 많은 동급생 키요라를 속으로 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말주변이 서툴고 친구도 적은데 남자이기까지 한 자신에게 고백을 받아도 곤란할 거라는 생각에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던 아키요시였지만, “키요라의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지만 않는다면 포기할 수 있을 텐데….” 하고 바라자마자 정말로 키요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버리는데……. 뭘 해도 서투른 남자 고교생의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