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요나 외 2명
HUSH(허쉬)
총 3권
4.6(99)
우수한 산체스 공작가에는 한 자매가 있었다. 언니 플로라는 재색을 겸비한 성녀 후보. 동생 카롤리나는 수수하고 재능도 없는 낙오자…. 그런 카롤리나에게 옆 나라와의 관계를 위해 제2황자와의 혼담이 들어온다. 황자는 야만스럽고 잔혹하기 짝이 없기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었다. ‘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이란 생각에 정략결혼을 받아들이는 카롤리나. 하지만 막상 약혼을 해보니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소문과 달리 신사적인 황자와 황제, 황후에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토키노 미츠루 외 1명
총 1권
4.9(160)
온몸이 붕대로 감겨 있다는 이유로 ‘붕대 공작’이라는 별명을 가진 베스큐레 공작가 당주 알프레드는 모두의 두려움을 사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국왕의 명령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신부 시에라는 어째선지 알프레드에게 푹 빠져 있는데……! 비밀을 가진 고독한 공작과 여신의 가호를 받은 가희가 자아내는 결혼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치요 토케이 외 2명
DCW
총 5권
4.6(30)
코이시카와 마을의 신죠 가문에서 일하는 치즈루는 매일 온갖 궂은 말과 괴롭힘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돌림병이 퍼져 사람들이 잇따라 죽어 나가는데, 하나같이 “눈앞에 사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남긴다. 사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치즈루를 ‘산 제물 신부’로 바치는데…. 사신과 몰락 귀족 영애의 메이지 사랑 이야기. © Kiyo ASAHINA, Kuya SAKAKI, Tokei CHIYO/SHOGAKUKAN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