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래를 무대로 10만 마력의 로봇 소년 아톰이 활약하는 SF 히어로 만화. 과학성 장관 텐마 박사는 과학성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로 죽은 외아들 토비오를 꼭 닮은 로봇을 만들어낸다. 텐마박사는 그 로봇을 아들처럼 사랑했지만, 언제까지고 성장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며 로봇 서커스단에 팔아버리고 만다. 서커스단에서 아톰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일하게 되지만 새롭게 과학부 장관이 된 오차노미즈 박사의 노력으로 로봇에게도 인권이 보장되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