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오유키
루체
5.0(1)
가스미에게는 고등학생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나카오카 미도리라는 친구가 있다. 미도리가 가스미의 머리 모양과 소지품을 흉내 내면서 시작된 우정이었지만 같은 미대에 진학해서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교 시절 친구가 “미도리하고만 붙어 다니니까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야.”라고 말하며 가스미에게만 미팅을 제안한다. 그 후 가스미는 미도리와의 ‘우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소장 8,000원
다쓰타 메구무는 고등학교 1학년. 대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동생을 둔 세 자매 중 둘째. 그리고 온화한 아빠와 야무진 엄마 다섯 가족은 밝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요즘 메구무의 마음은 밝지 못하다. 이유는 진로 문제 때문인데…….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빈집이었던 동네 양옥집에 기묘한 인물이 이사 온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메구무의 ‘가족’과 얽히게 되는데……?
마츠우라 외 1명
L노벨
총 8권
4.4(76)
연구직에 몰두하던 전생(前生)을 거쳐 전생(轉生)했더니 원소의 정령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전 영웅이고 어머니는 정령의 왕. 저 또한 치트 능력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정령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쑥쑥(본의 아니게 겉모습만 빼고!) 자라던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인간계에서 어쩌다 보니 임금님의 주목을 받게 되고, 그 탓에 가족이 위기에……?
소장 7,000원전권 소장 57,400원
아카츠키 카나 외 1명
총 4권
5.0(24)
*RIDI Only. 일러스트 카드 포함도서입니다. 세상에 계절은 겨울밖에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생명을 깎아 봄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이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사계절의 순환,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자는 「사계의 대행자」라고 불리는데...
소장 7,700원전권 소장 30,800원
이루마 히토마 외 1명
학산문화사
총 10권
4.9(332)
체육관 2층. 이곳이 우리가 항상 모이는 장소다. 지금은 수업 중. 당연히 이런 곳에서는 수업을 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나와 시마무라는 친구가 되었다.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가끔 탁구를 하거나. 우정이라는 것을 키워 나갔다. 머리를 벽에 기댄 채, 나는 작게 숨을 내쉬었다. 대체 이 기분은 뭘까. 어제, 시마무라와 키스하는 꿈을 꾸었다. 나는 그런 쪽 성향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아마 시마무라도 아닐 거라 생각
소장 4,500원전권 소장 45,000원
하세쿠라 이스나 외 1명
총 6권
4.9(100)
성직자를 지향하는 청년 콜은 윈필 왕국 왕자의 권유로 교회의 부정을 바로잡는 일을 돕기 위해, 은인인 로렌스가 운영하는 온천장 ‘늑대와 향신료’를 떠나 여행길에 나선다. 그런 콜의 짐 속에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뮤리가 숨어 있는데—?! 일찍이 현랑 호로와 행상인 로렌스의 여로에 동행했던 방랑소년 콜은 두 사람의 딸인 뮤리와 오누이처럼 자 라왔다. 그리고 콜의 여행 소식을 들은 왈가닥 뮤리는 짐 속에 몰래 숨어 가출을 도모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500원
시메사바 외 1명
4.7(243)
5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단칼에 차인 샐러리맨 요시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길바닥에 웅크려 앉은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하게 해 줄 테니까 재워 줘.”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그럼, 공짜로 재워 줘.” 흐름에 떠밀려서 시작된 사유와의 동거 생활. “‘좋은 아침.” “된장국 맛있어?” “늦었네에….” “기운 났어?” “같이 자자.” “얼른 돌아와.”
소장 6,000원전권 소장 36,000원
나미아토 외 1명
S노벨
총 10권완결
4.4(15)
반짝이는 보석과 불가사의한 일상이 있는 스푸트니크 보석점에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이를 위한 반짝임. 대륙 동부에 위치한 평온한 도시, 리아피아트 시. 그 도시 한쪽 구석에 점원 두 명이서 일하는 아담한 보석점이 있었다. ―‘스푸트니크 보석점(주얼리 스푸트니크)’. 말과 행동이 어딘가 아이 같은 종업원 클루는 잘 웃고 잘 화내는 밤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아이. 한편, 점주인 스푸트니크는 말투는 비아냥대지만 외모만큼은 쓸데없이 멋진 짓궂은 청년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9,500원
총 22권
4.9(542)
행상인 로렌스는 자신의 짐마차 짐칸에 실어놓은 보릿단 속에서 잠들어 있던 소녀를 발견한다.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아리따운 소녀의 이름은 호로. 자신을 보리의 풍작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소개한다. “나는 신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이 땅에 매여 있긴 했지만, 나는 호로 이외에 그 누구도 아니야.” 로렌스는 그녀가 정말로 풍작을 가져다주는 늑대의 화신일까 반신반의하면서도 그녀의 뛰어난 화술에 교묘히 넘어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 두 사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8,500원
4.7(47)
좋아하게 된 사람이 '당신'이었을 뿐. "이런 게 첫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늘 뒤만 쫓던 그 사람에 대한 '동경'. 꿈속에서 함께 보낸, 해변 그 아이와의 '우정'. 상처 입히고 만 그 사람에 대한 전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마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좋아하는 걸까. 많은 사람과 사물 중에 그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을 뿐. 자신의 감정이 이상한 건지 어떤지 알 수 없고 확인할 수도 없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소장 6,000원
노무라 미즈키 외 1명
총 5권완결
5.0(5)
농구부로 유명한 학교에서 농구 연습에 전념하던 우타야.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되 어 버렸다….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얻는 바람에 농구를 계속할 수 없어 전학을 간 곳에서, 우타야는 마리아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선배를 만나 그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저와 함께해 주세요.” ─ 끌려간 곳은 연극부였다. 거기서 우타야는 놀랍게도 선배의 파트너로 ‘드라큘라 ’를 연기하게 되는데…?!
소장 4,500원전권 소장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