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 여자 X 냄새 맡는 남자의 슈퍼 순애 냄새 페티시 러브 코미디!! 여성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화장품&목욕용품 회사 릴리아 드롭에 근무하는 여직원 야에시마 아사코는 땀이 심각하게 많이 나는 콤플렉스 때문에 데오도란트 제품이 손에서 떠날 새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상품개발부의 나토리 코타로가 불쑥 나타나 냄새를 맡더니, “당신 냄새에 느낌이 팍 왔어요! 신상품 비누 개발을 위해서 앞으로 매일 당신의 냄새를 맡으러 오겠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