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으로 국내독자들을 사로잡은 우에스기 카나코의 최신작! 20대가 꺾인 아가씨들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a!! 스물다섯 살 아르바이트생 야마쿠라 논. 스물여덟 살 회사원 모리카와 나나코. 어쩌다 보니 의기투합하여 술 친구가 된 둘. 평범, 다시 말해 남들보다 조금 모자란 구석이 있는 두 여자에게는 남에게 말 못할 사랑의 고민거리가 있는데……. 과연 이 두 사람은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우에스기 카나코의 예쁜 그림과 따뜻한 스토리 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