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와락오빠 '오빠 앨범 매일밤 들으며 베개를 적시고 있는 광팬이랍니다.... 특히 4번 트랙 - '링을 닮은 나의 하늘'은 무명이었던 오빠와의 첫만남 그 장소가 생각나 견딜 수 없어요. 근데요......오빠.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으세요. 이슬만 먹고 살았다던 오빠도 사실은 뒤가 무척이나 구린 족속이었다면서요? 그 비밀을 알고 있는 존재 또한 ..... 나 혼자라면서요? 으흐흐.... 으흐흐흐흐~~ ' - 와락은 그토록 바랬던 꿈의 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