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 렌 외 1명
학산문화사
총 3권
4.7(25)
도박장에서 저지른 실수로 감당할 수 없는 거금을 따고 만 젊은 도박사 라자루스가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 했던 상품. —그것은 노예 소녀였다. 목구멍이 지져진 탓에 목소리를 잃고, 감정을 잃은 채, 어떤 취급을 받든 결코 거역하는 일 없이 주인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만 조련된 릴라. 그런 릴라를 내버려 둘 수 없던 라자루스는, 그녀를 교육해 메이드로 고용하기로 한다. 익숙지 않은 교류에 당황해하면서도 두 사람은 점차 마음을 열어 가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우에다 아츠오 외 1명
총 4권완결
3.1(19)
들판에 풀려난 건 사형 선고를 받은 대죄인인가, 천재 외과 의사인가──. 일본 최대 수감시설 '관동 제6형무소'. 하네카와 종합병원의 신입 여의사 츠키시마 코토노는 형무소에서의 문진 임무를 맡아 조심조심 수감자들에게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건 '난도질을 좋아하는 살인귀'인 사형수 토마 레이지. 예리한 눈빛을 빛내며 자신을 '의사'라고 주장하는 토마에게 츠키시마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는데…. 그때,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꿀 탈옥 사건이 발발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