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타케히토
AK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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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X월 X일, 나와 오랜세월을 함께한 개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유타, 수컷 기슈견, 17살 7개월. 노견이었지만 노화로 죽은 것이 아니라 안락사. 내가 결정한 죽음이었습니다…. 늙은 유타는 고통스럽게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 주인으로서 그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던 저자는 안락사를 선택햇습니다. 그것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볍게 볼 수 없는 테마. 안락사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는 감동의 코믹 에세이
소장 3,000원
마에다 토모
3.8(11)
속세를 떠나, 고양이들의 수호신이 된 고양이 신사의 네코미야 씨는 고양이들의 가죽을 이어 붙여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손에 넣었다. 단, 그 비밀을…사람에게 들켜선 아니 된다. 들킨 순간, 고양이들은 “소중한 무언가” 를 잃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아가는 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애정 가득한 이야기!
소장 3,500원
타다스노모리 타유타 외 1명
4.5(8)
오늘도 형태를 남겨 볼까 숨쉬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남기고 싶어.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실존하는 동물들의 초상조각을 만들게 된 조각가, 하시모토 미오. 그녀가 만났던 고양이들과의 실제 이야기를 수록한 단편집!
대여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