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던 사람이 내 머리칼을, 그곳을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지고, 내 가슴을 빨고 핥으며, 내 귓가에 속삭인다…. 이건 취재니까, 쾌감을 느끼면 안 되는데…. 염원하던 출판사로 이직한 히마리는 동경하던 관능 소설가 렌의 담당자로 전격 발탁된다! 의기양양하게 찾아간 선생님 댁에는 무서운 인상에 다크 서클이 엄청난 거구의 남자가…?! 심지어 무척 미남… 아니, 이 사람이 렌 선생님이라고?! 혼란에 빠진 히마리는 커피를 엎질러 렌의 노트북을 망가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