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 × 건방진 재벌남 대리 맞선에서 시작된 러브 코미디♥ 언니가 거부한, 아버지 근무처의 도련님 사이바라 타카네와의 맞선에 대신 출석한 여고생 노노무라 하나. 타카네의 건방진 태도에 폭발해서 당연히 파담이 날 줄 알았더니 타카네가 「네가 마음에 들었어!」 라고 말하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게 되는데…! 어른스럽지 못한 타카네의 태도에 화가 나거나, 웃거나, 끌리거나?! 이 맞선, 좋은 인연이 될까…?? TAKANE TO HANA ⓒY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