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미 에소라 외 1명
문비미디어
5.0(21)
비련, 비극, 살의, 혐오, 분노, 질투, 집착……. 다양한 형태의 불행과 그것에 사로잡힌 '그녀'들의 단편집. 수록작품 '약속' 전쟁터에서 함께하는 엔비와 소시에. 사랑하는 두 사람이 나누는 많은 약속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이' 고등학교 2학년인 나오는 같은 반인 시호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거기서 시작하는 두 사람의 '특별한 사이'. '상심 여행 가이드' 여자친구에게 차인 대학생 루미.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간 곳은
소장 4,500원
이루마 히토마 외 1명
학산문화사
4.7(47)
좋아하게 된 사람이 '당신'이었을 뿐. "이런 게 첫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늘 뒤만 쫓던 그 사람에 대한 '동경'. 꿈속에서 함께 보낸, 해변 그 아이와의 '우정'. 상처 입히고 만 그 사람에 대한 전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마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좋아하는 걸까. 많은 사람과 사물 중에 그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을 뿐. 자신의 감정이 이상한 건지 어떤지 알 수 없고 확인할 수도 없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소장 6,000원
노무라 미즈키 외 1명
4.8(20)
평범한 고등학생 아오는 사실 라이트노벨 신인상 원고 검토 전문가였다. 그런 그는 어느 날 응모 원고 속에서 같은 반의 히노미야 히유키가 쓴 작품을 발견하게 된다. ‘얼음 숙녀’라 불리던 고고한 소녀가 폰트 바꿈과 이모티콘이 가득한 라노벨을 써서 투고했다니?! 아오는 이런 사실이 놀라웠으나 그 후 여러 해프닝을 겪으며 그녀의 투고작 집필에 어드바이스를 해 주게 된다. 평가 시트 때문에 상처 입은 히유키를 아오가 따스하게 이끌어 주며 세계관,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