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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외딴섬에서 혼자 살게 된 지 어느덧 2년. 그러던 어느 날, 내 낚싯대에 남자가 낚였다. [???] -5년째 봄, 8일에 처음 낚았다. -길이 183cm, 무게 74kg. 은발, 엄청난 미남 …으로 내 물고기 도감에 등록돼 버린 한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내가 좋아했던 소설 속 남주(나쁜놈)였다. 이 남자랑 얽히면 내 미래가 감금피폐물이 된다! 그런데… “싫습니다. 안 갑니다. 멋대로 살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내쫓으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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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외딴섬에서 혼자 살게 된 지 어느덧 2년. 그러던 어느 날, 내 낚싯대에 남자가 낚였다. [???] -5년째 봄, 8일에 처음 낚았다. -길이 183cm, 무게 74kg. 은발, 엄청난 미남 …으로 내 물고기 도감에 등록돼 버린 한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내가 좋아했던 소설 속 남주(나쁜놈)였다. 이 남자랑 얽히면 내 미래가 감금피폐물이 된다! 그런데… “싫습니다. 안 갑니다. 멋대로 살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내쫓으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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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포션?’ 소꿉친구 라일리에게서 도와달라는 편지를 받은 데릭은 지체 없이 왕도로 향하지만, 그를 맞이한 건 라일리가 ‘사랑에 빠지는 포션’을 개발했다는 허무맹랑한 소식이었다. 직접 효과를 확인하겠다며 포션을 들이켠 라일리. 그러나 뜻밖의 반응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만지고 싶어.” “뭐?” “아니야. 네가 날 만져 줘. 응? 데릭…….” 과연 라일리와 데릭은 약효가 사라진 후에도 예전처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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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새끼 되지 말라고 후원한 거였는데.” “흣…… 아, 아저씨…….” “나 같은 새끼한테 좋다고 다리 벌리고 있으면 내가 어이가 있겠냐, 없겠냐. 나봄아. 응?”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와 단둘이 살게 된 지도 어언 5년. 우연히 발견한 할머니의 통장은 처음 보는 이름의 남자가 매달 보내온 후원금의 흔적으로 가득했다. 선한 호감형 인상일 줄 알았던 그 후원자는, “아저씨가 나쁜 사람은 맞는데, 너 같은 애새끼한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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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울어요. 앨리스.” 결혼 첫날 밤, 다니엘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렸다. 한참을 훌쩍이던 앨리스는 곰 인형을 끌어안은 채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안 하면 안 돼요? 그거?” “네?” “그거 하기 싫어요. 안 하면 안 돼요?” 언제는 공작 영애답게 그런 일을 멀리하라더니, 결혼하니까 부모님은 누구보다도 빨리 그 일에 적응하라고 아우성을 부리기 시작했다. 혼란에 빠졌던 앨리스는 조금씩 자신의 안에 잠들어 있던 새로운 욕구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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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간의 쌍방 삽질 몸정 먼저 로맨스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임지우와 고재준. 누가 봐도 거리낄 것 없는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지만, 사실 재준은 남몰래 지우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금사빠 지우는 재준에게 그의 형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이를 들은 재준은 지우에게 묘한 제안을 한다. “형은 특이한 거랑 야한 여자 좋아해. 내가 가르쳐줄게.” ‘특이한 거’를 배우기 위해 2박 3일의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 그리고 지우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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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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