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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상 외 1명
총 11화완결
4.6(879)
[권세가의 주인 윤과 계집종으로 팔려온 서혜의 엇나간 관계] 어린 나이에 계집종으로 팔려온 어느 소녀. 그 소녀에게 '서혜'라는 이름을 지어준 권세가의 도련님 윤. 서혜는 계집종일 뿐인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윤에게 서서히 빠지게 되고,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외로이 지내던 윤도 서혜로 인해 마음을 채워간다. 그렇게 남몰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오던 두 사람. 하지만 갑작스러운 윤의 혼인 소식에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지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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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
4.3(3)
소방서의 접수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니시노 나오는 훤칠한 소방관인 시이나 사토루를 짝사랑하고 있다. 동경의 대상인 그에 비하면 수수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이나는 분수껏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했지만, 어느 회식 날, 갑자기 시이나가 말을 걸어 온다. “나 실연당했어. ……그러니까 '위로해 주겠다'고 말해 줘.” 그 말을 왜 나에게? 그 전에 무슨 뜻이야?! 영문을 모르겠는데 그의 눈빛은 점점 진지해지고——. 예측 불가능한 시이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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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화
4.9(258)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정기 휴재(3회 연재+1회 휴재)* 어느새 비가 그치고, 어둡던 미로 속은 산책길이 되었다.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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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8화완결
4.9(4,594)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진짜 쓰레기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6월 28일 <양의 사수> 단행본 1, 2권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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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화완결
4.7(3)
'이렇게 잡아먹힐 듯한 키스는 처음이야….' 과거 양아치였던 흑역사를 숨기고 있는 직장인 모모카. 그런데 알고 보니 이직한 회사의 사장이 소꿉친구였던 유타카였다. 게다가 부모님이 마음대로 결정한 맞선 상대로도 나타나더니 결혼하겠다고 선언?! 흑역사가 밝혀지기 싫으면 순순히 따르라며 협박하다니… 너무 비겁해! 남자로 본 적도 없는데, 수컷의 얼굴로 짐승같이 모모카를 원하는 유타카. 굵직한 손가락으로 민감한 곳을 건드리면서 자극하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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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화완결
5.0(72)
“뭐? 오빠 대신 A.N.JELL멤버가 되어달라고?!” 세상과 단절된 채 수녀의 길을 걷던 미녀. 어느 날, 그런 미녀에게 쌍둥이 오빠 미남이 무리한 부탁을 해온다.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밴드 ‘A.N.JELL’의 새 멤버 행세를 해달라니? 그러나 차마 오빠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그녀는 결국 남장까지 감행하며 A.N.JELL에 합류하게 된다. 차갑지만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냉미남 리더 태경,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의 온미남 신우, 화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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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1,931)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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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101)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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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
4.8(4)
“빨리 넣고 싶지만… 소중히 하고 싶어.” 연하남에게서 똑바로 전해져 오는 야릇한 마음의 소리, 문질러지는 그의 물건에 몸도 마음도 기분 좋은 게 멈추지 않아…! 사쿠라이 미츠루는 특이한 체질 때문에 ‘연애’를 제대로 할 자신이 없었다. 고민하던 때, 후배인 사메지마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평소 과묵하고 냉정하던 그의 태도와 달리, “좋아.”, “귀여워.”, “섹시해.”라며 솔직하고 낯간지러운 말을 남발하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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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화완결
4.8(1,125)
10년 넘게 야구선수 김진훤을 짝사랑하고 있는 원하나. 그를 덕질하다 진로마저 야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정한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인 김진훤이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한다. 그것도 하나가 있는 블랙호크스 구단에―! 팬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눈앞에서 김진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하나는 들뜬다. 그러나 진훤은 고등학교 동창인 하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고백마저 차갑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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