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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cognac) 외 1명
총 124화
4.9(923)
왕국 유일의 신녀가 되어 희생되는 호구 여주 니베이아 에르베르에 빙의되었다. 가문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고, 라이벌인 친구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왕국을 위해 신녀로서 목숨마저 바쳤지만…… 결국엔 새드 엔딩. “죽고 나면 아무 소용없잖아. 희생 따위 엿 먹으라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데드 플래그를 쳐부수고최종 보스인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운명을 바꿀 활시위를 당긴다! “내가 내 목숨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 나쁜 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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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화완결
4.8(336)
황제와 전남편 사이, 이중 스파이가 되었다 마리안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남편의 손에 죽기 전까지는. 죽음의 고통 속에 거짓말처럼 2년 전으로 돌아온 마리안느. 그녀는 전생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편이었던 체스터 후작의 반역 계획을 밀고하러 황제를 찾아간다. 그런데... "...저를 황후로 책봉하시겠다고요?" 황제는 마리안느의 말을 쉽게 믿어 주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피앙세가 되어 황제와 후작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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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완결
4.8(756)
[전 남편에게 치욕적으로 버림받은 클로에 앞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다] “아내 판매로군.” 클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던 남편에게 결국 버림받는다. 그것도 치욕적인 ‘아내 판매’로. 허름하고 비좁은 술집, 그리고 술집보다 더 별볼일 없는 남자들 앞에서 클로에가 삼백 레안에 팔려나갈 위기에 처했을 때, 오만 레안이라는 거금을 내건 정체 모를 남자, 애쉬 브리니클이 나타난다.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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